애초때는 5대정도 짬낚만 하다가 장비가 하나둘 늘어나니 피곤하네요.잠깐잠깐 밤탐이나 새벽아침탐만 다시해야겠어요.장박은 너무 힘들고 실생활에 영향주니 이건아니다싶기도 하고 흠...
다들 그러신지요? 그냥 예전처럼 낚시대 두세대씩 펴놓고 떡밥지렁이할때가 좋았던기억이 나서요ㅋ
슬슬 장비처분하면서 구하고싶은 낚시대나 한대씩 꾸준히 여유되는대로 모으면서 한두대씩 들고 짬낚힐링해볼랍니다ㅋㅋ 주말 안출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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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씩 펼치고 접을때 마다 왜 이러나 싶어요
정작 펼쳐놓고 푹자고 아침에 접고
실제 저는 그런 생각에 장비를 다 쳐분한적이 있는데 어느듯 다시 다 사모았네요...
낚시갔다오면 또 가고싶고...보트에 대좌대에 장비가 창고가득 더이상 살 장비가 없을 정도인데 저도 그걸 보면서 내가 왜이럴까 하면서도 계속 사들입니다..ㅜㅜ중독이겠죠..낚시란 중독.
4월부터 6월까지 바짝 다니다 6월 말에 납회 합니다...
민물 그 많은 짐을 차에 얻지고 내리고 할 자신이 없어요....
민물에서 그 많은 짐들의 피곤함에.. 바다는 3년전부터 루어만 거짐 합니다..간단하게요...
민물 덕분에 바다 찌낚도 거짐 접게 되네요.
자~~다들 주말안출하시고 건강..잘챙겨묵읍시다.
전 주말 일합니다..직업이 요리사라 ㅋㅋ
여긴 원다방이라 먼저 필요하신분 계실까해서 살짝 언급해요..
혹시라도 케옥이 신품급에 준한 특A급 15.19.22 각각 쌍포이고 정품순정그대로인 케이스까지ㅋ
케이스안에 줄감기도 제거아까워 그대로인 순정케이스ㅎㅎ;; 장터올리기전 여기 원다매니아분들께 신고해봅니다ㅋ 시세야 뭐 다들 뻔히 아시니께 시세대로ㅎㅎ 일단 전 저녁 메인요리예약팀이있어서요(꼭 원다매니아분이 분양하셨으면ㅠㅠ)
전한번 하믄 그자리 말뚝ㅋ
잠잘땐 집어제 뿌려놓고 운좋으믄 자동빵..
집에 오믄 장비손질하고 아~~그럴땐 미치죠;;
짬낚은 1~2대
다대편성은 4대
변함 없습니다 ㅎ
이젠 쌍포만ㅎㅎ
다시 장비 업글하시는분들 여러번 봤어요~
ㅋ예를들면 할수있는데 안하는거랑
하고는싶은데 없어서 못하는거랑은 다르죠~
괜히 처분하셨다 이중투자 하지마시고
그냥 갖고 계신걸로 짬낚즐기세요~
ㅋ언젠간 또 밤낚이 그리울때가...^^
잔뜩 기대하고 출조하면 수로마다 어디 장을
펼곳이 없어요 요즘이 피크라서 더하겟지만
토욜에두 5시반에 일어나서 수로 나갔더니
낚시 펴기보다는 차댈곳조차 없어서 3시간을
수로 찾아다니다가 결국은
걍포기하고 각씨랑 온천과 외식으로 주말을
보냇네요ㅠ
아직까진 밤에 많이 춥더군요. 4~5대 피고 접는데도
힘이들더군요
저기님하고 오짜님말대로 될것같은 예감이-0-;;
아마 조만간 또 다시 장비병 생기는건지..아마 거의 확실할듯하네요.나도 몇번그랬으니ㅋ
그래도 그많은짐정리하니 홀가분하긴하네요^^;;
자동차 튜닝의 끝은 순정...
대표적인 위의 두가지 자가치료에 많은 시간을 요합니다.
30년을 넘게 지켜본 동료 12명이 보트/노지/유료터...어디라도
한두대의 낚시대로 다시 돌아오는데는 10년의 시간도 짧더라는...
두대의 낚시대만 편다고해도 짐이 많이 줄어드는건 아닙니다.
마음의 짐이 줄어드는거죠.
두대만 펴는 낚싯꾼도 비맞으면서 떨고 낚시하는건 아니겠죠.
10대펴는 낚시꾼이 9대 널고 있으면 뭔가 허전한게...
조그만 소류지에 150도 이상 10대씩 펼치고 서너명이 앉아있는것 보다는 한두대의 낚시대를 편 낚시꾼이 열명도 넘게 낚싯대를
펼치고 있는모습이 더 좋아 보이는 일텐데...
이것도 낚시꾼이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봅니다.
몇번 접었다
다시 생각나서 구입하고
낚시 참 묘합니다
이러다 이거저거 파라솔도 다시사고 원상복구되는거 아녀ㅋㅋ 에휴..쉴땐 좀쉽시다ㅋ
에휴 이제 난 두세대로 얼마나 버틸런지;;
저 포인트에 찌 세우면 금방이라도 입질이 올것같은 자리가
밤새 눈에 밣힐거같아 아직도 고난의 보따리를 손에서 놓치못하는 일인입니다.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하지만 아직은 기운이 있으니
한동안은 메고 들고 다니지 싶네요.
지금은 짬낚 지치지만 왠지 또 늘어날듯 싶네요
바꾸시면 편합니다. ㅎㅎ
장비도 대충 정리되었고~~훔.내 소장용 귀한낚시대 한두대 써볼요량으로ㅋ
꾹참고 한두대 고정으로 가볼참입니다~~
저두 낮에 양어장짬낚에 한이년 빠져서,
텐트랑 장대다팔았다가 원복했슴다.
텐트랑 이글루는 다시사고 한번도
못써봣네요.
그래도 낚시접는날?까지
갖고있을라구요.
불용품은 없드라구요.
자주안쓸뿐이죠.
펴도 그때펴고싶은 칸수는 있어야해서
4칸대까진 갖고갈라고요.
1,아직 젊다
2,아직 욕심이 많다
나이들면 점차 내려 놓게 됩니다,,,
혹 늙어서두 철없는 사람들도 잇드만유~~ㅋ
전 아직까지 반반이네요.일단 2대정도로 해볼참입니다.옛추억때도 한두대해도 재미났으니까요^^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외대 일침으로 오기까지 삼십년 세월이네요.
욕심을 버리면 낚시도 세상 살아가는것도 즐겁습니다.
실제로는 외대일침이지만
머싲게 셋팅해두면 이또한 멋져보여서 짬닊시외에는
다대편성을 하고있죠
한번씩 느끼지만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