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마조님.....
제가 보론 여상 중경을 5년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어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5.5 6.0 6.5 7.0칸 까지 사용했었습니다.
잉어용으로 사용했구요. 손맛은 거의 죽음이죠....말 그대로 중경질이라 활처럼 휘어지면서
절대로 부러지지는 않죠 근데 2자 이상급을 걸면 좌우 점빵은 거의 아작납니다. ㅡ,.ㅡ;
그리고 천마조님께서 말씀하신 절번이 잘 안들어가는 경우는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제 경험상)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뽑히면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비오는 날 낚시를 마치고 수건으로 낚시대를 닦는 도중 갑자기 위절번이 더 뽑히면
접을 때 아주 애먹습니다.
그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들어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많이 뽑혀서 들어가지 않을 경우 보론 여상 중경이 장절이다 보니 그대로 집에까지 가져가기도
힘들어서 무리하게 두명이서 잡고 비트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좀 위험하구요...
무리하게 뽑힌 두 절번만 뒷마개를 통해 빼낸후 깨끗한 바닥에 수직으로 세워서 윗절번 끝에
낚시수건을 여러겹 겹쳐대로 평평한 돌 같은 것으로 톡톡치면 쪽....들어갑니다......
제가 보론 여상 중경을 5년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어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5.5 6.0 6.5 7.0칸 까지 사용했었습니다.
잉어용으로 사용했구요. 손맛은 거의 죽음이죠....말 그대로 중경질이라 활처럼 휘어지면서
절대로 부러지지는 않죠 근데 2자 이상급을 걸면 좌우 점빵은 거의 아작납니다. ㅡ,.ㅡ;
그리고 천마조님께서 말씀하신 절번이 잘 안들어가는 경우는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제 경험상)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뽑히면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비오는 날 낚시를 마치고 수건으로 낚시대를 닦는 도중 갑자기 위절번이 더 뽑히면
접을 때 아주 애먹습니다.
그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들어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많이 뽑혀서 들어가지 않을 경우 보론 여상 중경이 장절이다 보니 그대로 집에까지 가져가기도
힘들어서 무리하게 두명이서 잡고 비트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좀 위험하구요...
무리하게 뽑힌 두 절번만 뒷마개를 통해 빼낸후 깨끗한 바닥에 수직으로 세워서 윗절번 끝에
낚시수건을 여러겹 겹쳐대로 평평한 돌 같은 것으로 톡톡치면 쪽....들어갑니다......
좋은 낚시대 분양받으셨네요.....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큰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