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낚시대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곳 만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케브라옥수나( 이하 케옥) 보론옥수 (이하 보옥) 예전에 출시되 대들입니다.
요즘 나오는대들에 비하면 조금 무게감과 낭창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업습니다.
저에게 케옥이나 보옥보다 나은대를 고르라고 하면 당연 업다 입니다
물론 가격대비 입니다
저도 좋다고 하는대들을 사용해 보앗지만 케옥이나 보옥 만큼이나 만족을 주는대는 거의 업더군여
일단 낚시대의 균질성이나 마무리 도장이 아주 좋습니다.
뒷마개를 열고 마디의 두께나 편심 상태를 확인하면 아주 감탄사가 나옵니다
아주 일정한 두께와 마디의 동심원이 아주 균일합니다.
다음은 앞치기 성능입니다
위에 말씀하신대로 적응이 되면 4.0까지 앞치기 무난합니다
물론 수심이 아주 낮은곳에서는 힘들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일단 케옥이나 보옥은 팅겨서 하는 앞치기 보다는 채비를 태워서 날리는 앞치기가 좋습니다
일반분들이 경질대의 앞치기를 선호하시기를 하시지만 케옥이나 보옥은 일단의 어느정도 앞치기 습성이 몸에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몸에 적응되시면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저는 3,6은 40정도 짧게매고 4.0은 50정도 짧게매서 앞치기 하는데 무리 없습니다
제가 잘해서 라기 보다는 낚시대의 성질을 이용하는 앞치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음은 고기 제앞력입니다
둘다 일단은 경질대 보다는 낭창거립니다
해서 조금 빠른 챔질로 낚시대를 어느정도 세운다음에 고기와 승부를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민물대중에서 잉어를 상대하기에 두대보다 나은대는 업다고 단언합니다
경질대가 빠른제앞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서도 제 생각은 다릅니다
어느정도 크기는 빠르지만 서도 한 60정도 넘어가는 녀석들은 다릅니다
이름잇는 경질대 마음놓고 사용하기 힘듭니다
또 그런사용은 바로 낚시대에 무리가 가더군여
케옥이나 보옥은 그런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제가 잉어나 향어를 조아해서 자주 쓰지만 서도 한번도 파손된적이 업습니다
오즉하면 같이 사용하시는분이 자기보다 휠 빠르게 제압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작은넘은 작은넘대로 대물은 대물대로 만족을 주는대가 두대 입니다
큰넘을 건다음 그 휨세를 보고 또 제압하는 과정을 보면서 지금보다 두대정도 비싸도 사고싶은 녀석들 입니다.
케옥이나 보옥의 단점입니다
일단은 원다의 부도 입니다
모 기업의 부도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케옥이나 보옥은 제가 생각하기에 사용하는분들이 많아서 걱정이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지금 낚시의 추세와 맞지 않는면이 잇습니다
경질대가 추세 입니다
4,0 이상도 무리업이 앞치기를 하는 추세에서는 조금 경쟁력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다들 연질대이고 이제는 맞지 않는 대다 하는 편입니다
허나 어떤 대보다 아니 지금 나온 대물대보다 낳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말씀드리는대 지금 나온대물대 거의 써보았습니다)
조금의 무게감과 앞치기 성능은 낚시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손맛이나 튼튼함은 검증이 된대이므로 디자인이 본인과 맞는대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누렁아저늠물어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손맛은 단지 연질대라해서 다 좋은게 아니죠...
오히려 앏고 단단한 대들이 손맛이 좋습니다.
원다대중엔 단연 테크노스붕어죠...유연하고 부드러우면서 단단하죠...
인기가 없지만 요즘 나오는 대물대들과는 개인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낭창될것 같지만 신수향,수파,테크노스 44대를 앞치기를 해보면 오히려 테크노스가 가장 탄력이 좋습니다...
위 3대를 형광등에 대고 내부를 살펴보면 가장 매끄럽고, 이음새가 또한 없이 깔끔한 놈이 테크노스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수파를 주로 사용하지만, 오히려 테크노스붕어가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보론에서 케브라로 교환 사용중입니다.
세밀하게 굳이 비교하자면
보론이 살짝 단단한(경질성) 느낌은 듭니다.
역시이 다시 생각해도
갸가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