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노지 수초 언저리 위주로 대물 낚시 다대편성 다님니다.
옥수대로26칸부터 4칸까지 생각중인대 옥수, 하이옥수, 케브라옥수 향어 등등 종류가 너무 많어서요! 원다 나 용성 은성 등
옛날대가 멋스럽고 질겨서 관심이 가네요! 예전대 특성이 요즘낚시대보단 낭창이던대 옛날대 중에 그나마 경질이면서 질긴 낚시대 뭐가 좋을까요?
40초반 낚시를 즐기는 젊은 조사입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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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꾸준히 생산중인 대에서 본다면
보론옥수랑 뉴보론옥수가 있습니다.
보론옥수는 굉장히 질긴 낚시대긴하지만
말씀하시는 경질(빳빳함?)은 요즘 유저들 기준으로는 조금 부족한 편이고,
뉴보론옥수가 옥수시리즈중에는 가장 신형낚시대로 02칸 단위로 되어있고,
대물대로 쓰기에 견인력, 두터운 도장, 가격 나무랄데 없으나 기존의 매우질긴 옥수시리즈들과 비교하자면 주재료가 고탄성카본이라 파손의 여지는 높다고 보셔야 할겁니다.
뉴보론옥수를 끝으로 옥수의 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희락 이름이 붙어서 요즘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나오고 있습니다.
들은바로는 옥수시리즈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매니아층은 있을 지언정, 오래된 낚시대라는 인식이 강해 잘 안팔린다고 하더라구요.
번외로 테크노스 붕어대가 나름 전전후로 사용하시기 좋아요.
수초치기는 아니되고ㅎ
테붕 참 좋습니다.
두루 잘 쓰고 있어요
좋은 낚시대 입니다
원다대중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하이옥수 보론옥수 케브라옥수 좋아합니다
도장 튼튼하고 기포 안생기고 엄청 질기고 디자인이 이쁨니니다.
33칸까지 앞치기 잘되고 진짜 최강입니다.
맘에 들어 보론옥수 30대 2대 구입 지금까지 소장,그외 옛 카본 수양
2칸대. 좋음다.
지금처럼 40, 46톤과 같은 경질성의 고탄성 카본이 없었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낚싯대 재료로 쓰이지도 않았지요.
지금은 양어장이나 유료터 같은 곳에서속공낚시나 다대 편성시 연질성향의 옥수 씨리즈는 막상 큰놈이 걸리면 애로점이 있지요. 또한 옥수 씨리즈는 그 당시에는 명간이었습니다만,
지금처럼 4칸이 넘어가는 장대낚시가 유행하고 있고, 33칸이 넘어가면 무게감을 감당하기 힘들고 , 또한 경질성의 앞치기가 요구되는 낚시대의 흐름에 옥수 씨리즈는 낚시인에게는 딜레마이지요.
원다가 시대의 흐름에 잘 편성해 ,시기 적절히 조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었더라면 무엇보다도 우리나라를 대표할 낚시회사가 되어 있을텐데 ! 참 안타깝습니다 .
S모그 님 말씀처럼 현재 뉴보론옥수가 가장 목적하시는 바에 어울리는 낚싯대라고 생각됩니다.
고탄성 카본을 사용했지만 구 보론옥수의 질김도 유지하는 경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도강 님이 말씀하신 현재 시류에 어울리는 낚싯대로는 올해 출시된 희락 스페셜이 있습니다.
4.0칸 이상의 장대에서도 타사 동급/가격대 제품들에 비해 상당한 경량화를 이룬 제품이며
초릿대는 앞치기에 수월한 굵기를 채택하면서도 앞쏠림이 별로 느껴지지 않게 설게된 제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희락 뉴보론 옥수 참고 할께요!
뉴 보론옥수 44칸 의자에 안자서
앞치기 합니다
경길성에 길기기 까지 합니다
좋은 낚시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