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부도 났지만 예전엔 잘나가는 조구사였지요
요즘 옛생각이 나서 자꾸 테크노스 골드 쪽으로 눈이 가네요
대물을 하지만 가끔 유료터 에서 손맛용으로 써볼까 하는데 걱정도 되고,
A/S나 수릿대공급은 될지 등---
갈등,고민 입니다 테골쓰시는 회원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32칸---22만원 28----18만원 정도에 판매되던데 더저렴한곳도 정보좀 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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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사세요
수릿대 여분까지요
손맛대 너무 쫓지마시고
펴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
잡는 즐거움
손맛터에 좋아요
6대 사놓고 자주 사용은 않하지만
중고가격치곤 가지고 있을만합니다
수릿대 구하기가 좀 힘들어 그러지 손맛이나 뽀대는 아직까진 어디에 펴놔두 손색없을듯 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셔서 좋은대 분양받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완성도가 높은 좋은 제품이지만 뒤늦게 그가격 주고 살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적절한 중고물품 정도가 좋지 않나 싶고요...
최근들어 테골의 인기도 조금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상태 괜찮은거 그가격 1/2값에 살수 있습니다.
현금 40이면 28,32칸 디와인드 수파급 사지 않나요~
전 수파플러스님의 의견에 반대 입니다
디와인드 수파보다 전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단종된 제품인지라 수릿대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수릿대 사려면 옛날가격 그대로 주셔야 합니다
그점에서 반대하는 이유 입니다
저도 디와인드 수파 고급 이라고만 알고 있지 안써봐서 잘 몰라요.ㅎㅎㅎ
디와인드 수파급에 비유한건 단지~~
테골이 새거라지만 중고시세 보다 대략 2배 이상의 가격이라서
구입 하기에 다소 과한 가격이지 않나 하는 취지였습니다.
맞는 말씀 이십니다
저역시 숱한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친후에야 깨달았습니다
완벽한 낚시대는 없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중 한종류만 남기라고 한다면
전 수파플러스를 남기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파플러스를 제일 좋아해요^^*
수파플러스를 마지막로 해서 저는 지름신을 접었습니다.
몇몇 최정상급의 낚시대들과 테스트해 보아도 밸런스,무게중심,손맛등 완성도에서
앞서면 앞섰지 전혀 뒤지지 않는 멋진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붕어의 잔잔한 손맛을 추구하는 제취향에 가장 부합되는
특성을 가진 낚시대라 더욱 애착이 가네요.
성경신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혹시나 해서 용산 원다 총판들러서 이것 저것 여쭤도 보고 했지만 아직은 수릿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컨트롤만 잘하면 대 부러질리도 없는 듯 하구여 ^^
받침대 대 깔맞춤하면 최근 생산되는 낚시대 보다도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이 시중에 풀린게 많아서 중고로 낚시대 저렴한가격에 구입하셔서 수릿대 처리하셔도되니 그러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
몇대씩 구입후 애착을 갖고 잘 사용하다가 올해 여름에 같이 처분했습니다
테골 상당히 질겨 2.4칸인가로 후배가 2자짜리 잉어도 뜰채없이 낚은적이 있었죠
물론 입에서 대뿌러진다 소리 열번도 더 났습니다
후배의 노련함과 잉어의 명줄도 한목했지요
하지만 단종된지 오래된 낚시대를 비싼값에 신품으로 구입하신다는 것에는 말리고 싶습니다
정마음에 있으시면 장터에서 중고를 알아보심이 낫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지 손맛을 따진다면 밤생이나 동미 동작이 낫습니다
물론 둘다 단종이지만 여튼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