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손이 근질근질 하시지요
제가 가지고있는 낚시대 손질도 끝나고 할일이 없네요
요즘은 중고장터에서 테골 나오길 기다려 보는 데 도통 보이지가 않네요
그래서 그냥 좀 비싸다라도 새걸로 구입했습니다
36 1대와 4절 받침대 그디어 쌍포가 되었습니다,,,
판매한다는 낚시점 전화해 보았는데 짧은대 밖에 없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AS센터에 전화해서 구입했습니다,,,
생각만해도 뿌듯하네요
늘 안출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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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낚시대 구입하시고 좋아하시는 분이 부럽습니다^^
서비스센타에 완제품이 있더군요 ^^
축하드립니다^^
에휴.....
이러다 정신병나겠습니다 ㅠㅠ...
딱밥용으로 사용할려고 샀고
대물낚싯대는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테골 볼수록 맘에 들어요
도장이 예술입니다
비싼데다가 나온지 한참 됐는데도
여전히 사랑받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소리도 없이 사라져 간 대들이 숱합니다...
땅에 쳐박아서 동강난 적은 있습니다 수리대 말씀하시는데 원다as에서 모두 구할수 있고요 32대나 36대로 수리대 하나 쓰시고
1,2번대는 여분으로 2세트 정도 주문해 놓으시면 제가 보기에 지겨워서 분양하실때 까진 수리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테골 도장하고 마감처리는 요즘 나오는 최고급대와 비교해도 좋으면 좋았지 빠지지는 않는거 같구요
단 손맛에서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정말 훌륭한 낚시대라는 생각입니다
명품이라는 말을 감히 하고 싶네요..
소장용으로 딱 2대 남겨놧네요 ㅎㅎ
그러고,,세트로..다른대를 찾고 있는데
천년학/다명파 사이에서 고민,,그러나.,,마음에 맞는녀석이 없네용...ㅜㅜ
류군아님...정신병 나면 안되요...ㅋㅋ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아주 오래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회사일하고. 가정일떄문에. 낚시 한번 못하러 갔습니다 ㅠㅠ..
정신병 이미났어요 ㅎㅎㅎ
요번주에 들이대볼려고 얼음 낚시채비준비해야겠다 싶어 테골을 잡고 다시 감탄하고 있는데 ..
와이프가 독감에 걸려버렸네요 ..
이번주도 힘들듯............ㅠ_ㅠ..
정신병이 도져서.. 이러다 찌 보려고.. 실내낚시터라도 갈판..이네요 ㅎㅎ
기분 죽이더라구요, 저도 얼른 태골의 손맛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