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밤낚시를 아들과 다녀왔습니다.
청주대물낚시 시조회.소수지.
난생처음 시조회.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혼자 낚시 다니다 이제 아들을 데리고 가야 낚시를 갈수 있는 상황이지만 이 상황도 감사하며....
그동안 모은 테골을 멋지게 깔았습니다.
36 40 43 47 40 36 32 28
받침대도 깔 맞춤.
뜰채를 5절받침대로 만들려구 대기중.
긴밤.
보름달이 둥둥.
밤새 말뚝.
좋다.
아들과 같이 와서 좋다.
물가에 앉으니좋다.
낚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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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아 보이십니다..
더군다나 테골과 더불어서....
~부자와 테골이 같이하여 한폭의 산수화가 스치는데
지나던 사공의 노를 멈추게 하여다.~~
앞으로도 쭉~욱 테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아들과함께라 더즐거웠겠습니다
고기만 나와주었으면 더조왔을걸요~~
태골을 고기잡는 낚시대보단 한대만 펴놓고도 세월을 잡는 귀한 그림이 됩니다
아드님과 추억이 보기좋슴니다
저도 위로둘은 딸이고 해서델꼬 다니기 힘들엇는데 막내 아들이 부쩍커서 조금씩 가르치는 중임니다
부부와 아들과 낚시가면 낚는거 이상으로 즐겁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