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하다가 바닥낚시로 전향후 부푼꿈을 안고 디.명 32, 30,26대 쌍포를 구입 후 32대 도장불량으로 바톤대 교환 받고 첫 출조를 하였습니다. 32쌍포 자세잡고 드디어 첫입질 손목 스냅 챔질.. 뚝소리와 함께 바톤대 작살남.
옆 조사님들 지금도 웃고 계신다. 황당...
지금 낚시중에 글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들 하세요. 낚시대 믿음이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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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디명을 아끼며 사랑했지만..
회원님들 교육중에 챔질 하다가 부러지는 일이 생겨서
난처 했던 경험이 있읍니다
신뢰 했던 믿음이 깨져서 끝내는 분양을 하면서
마니두 망설여 지더군요
떠나보내면 언제만날까?
은성사A/S는 두말없이 잘 처리 해준다지만
첫 케스팅에 마음이 찹찹하시겠네요
출조 마치시고 귀가후 낚시대 분리 하셔서
원경속 안을 살펴 보세요
전체적으로 원경속이 둥글게 마무리 되어야 하는데
분명 안쪽에 모든 이음 부분이 잘 처리 되지 않는게 있을듯 합니다
원경속안을 몇번 쳐다 보시면
제글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아니면 연락 주시면 설명토록 하구요
감사 합니다.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정보 확인 안되더군요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시길...전 은성관계자및 판매자와 근처도 전혀 관계없습니다...그전에 제이킥님
글들은 그전과 지금은 비교가 됩니다...하지만 같은 소비자의 입장도 있으니까요...
챔질시...내림낚시 챔질 패턴이면...제이킥님 낚시패턴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밤낚시명파님께서 답해주겠죠...
은성제품 깍아내리는것이 절대 아니며 말씀드렸다시피 손목챔질 입니다. 그리고 제가 쓴 질문은 낚시대 받자마자 도장불량으로 바톤대 교환받고 첫출조에 부러졌다고 글쓴것외에 다른글 쓴적이 없습니다.
강원도 원주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 있으며 회원정보란에 있는 정보 오픈 다 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저는 제이킥이 아니고 제이케이 입니다^^
노지 꿈도 못 꿉니다. 세월이 흘러 아이들과 수로낚시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부러진 낚시대에 따른 A/S는 처리되겠지만
솔직히 손목챔질시에는 부러질수가 없읍니다
순간적인 강한힘이 보태져서 수심등을 고려 했을때
나타날수 있다고 봅여집니다
그날 저는 서있는 상태에서 챔질이 원인이었지만
중층낚시를 오래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123번대및 초릿대의 원리로만 챔질을 하기때문에
우리는 소비자 편이고 전문가적인 검토를 했을때에는
챔질에 문제가 있다라고 보여지지만
제이케이님의 황당함에 함께 하렵니다
제기 원경속을 들어다 보라는것은 이해를 돕기위함이고
분명 몇개의 절번들은 마무리가 덜 되었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시는 분들은 교체를 하실테고
이로인해 문제점이 우려될까봐 글들도 조심스럽구요
디명파 다 처분했지만
손맛이 그리워 다시끔 사게 되더군요
오해 없으시기를 바래 봅니다
저도 최근구입후 도장 불량으로 절번 두개 교체 받았지만
강할수록 챔질은 유연하게 그러나 명파 3형제를 사용하면서
사용후기를 올려 드렸읍니다
말그대로 얼마나 강한 낚시대 인가?를 평가하는 평가단도 아니지만
젤 강한건 다명이었고 뽑기를 잘못해서 일지는 모르겠지만
123번 소모품외에는 전체적으로 강하고 좋다 라고
높이 평가 하고 싶었읍니다
수심은 지난중 바닥고르기 하고 저수지에 물 다시받아 개장한 원주에 도*낚시터에서 수심 1m10cm에서 초릿대 살짝 담구고 낚시하였습니다.32대 두대 중 다른 한대는 얘 30수 이상 끌어내도 전혀 문제가 없고 손맛도 좋고 하더라고요.. 제 실력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안 뽑기운이 나쁜가 봅니다.
날씨 일교차가 상당한데 건강 꼭 챙기시며 안출 하세요^^
수직인장력에 강하지만 반대로 직각방향의 신축에 쉽게 찢어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원단불량이거나
압축성형 과정에서 미세 균열에 의해서
힘을 받으면 순식간에 대가 터져서
순식간에 대나무가 쪼개지듯이 꺽여 버립니다
주로 대 방향의 길이로 찢어지는데
이유불문 As됩니다
대길이 방향의 직각으로 두 동강이 났다면
무리한 힘이 가해졌는 경우입니다
같이 출조한 분의 찌가 하늘높이 솓구치는데 마침 화장실을 가셔서 대신 챔질했는데... ^.^;;; 참 난감하더군요.
걸린 녀석은 30센티정도의 향어였구요.
물론 as는 해준다고 하던데 기분은 영 찜찜하더군요.
손잡이대 수리가격이 15만원이라고 그런데 보증서로 수리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3.2 2.8 2.4 쌍포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뽑기 잘못인가 싶기도 하지만
웬지 잘 사용하고 있었던 제 낚시대도 불안해집니다.
눈개님이 저와 제이케이님을 헛갈리셨나보네요.
ㅎㅎㅎ
주로 낚시는 어디로 다니시는지요?
부디 좋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나름 오랜 낚시세월에 처음 겪다보니 많이 황당해서 멍하더라고요^^
사람손으로 만들다보니 작은 실수가 있을수도 있고 제품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오랜 내공으로 그러려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