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칸대는 신수정
2칸대는 신수향
3칸대는 D명플
4칸대 고민 중입니다.
지인께서 가지고 계신 44대 D명플 앞치기를 해봤는데
제가 가진 봄향기 접지좌대에서 앞치기 할 때는 진짜 힘들고 (대를 바짝 들지 않으면 떡밥이 스키타네요..)
그 외 수중 좌대 같은 좀 높은 곳에서 할 때는 반스윙으로도 상당히 던질만 했습니다.
그냥 옛날 부모님께서 애용하시던 은성사 라서 은성 제품으로 꼭 구비를 하고 싶은데요.
D명플은 4칸대는 너무 비싸서 애초에 생각도 않고 있습니다.
은성사 4칸대 써보신 선배님들 어떠셨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마도 캐스팅 할 때 서서 하지 않으면 앞에 편성된 낚시대들 조차 채비로 다 걸어버릴 정도로 축 쳐져 내려 갈 것 같은데요.
그정도면 캐스팅뿐만 아니라 큰고기 걸면 제압도 전혀 안될 듯 한데요.
제가 3칸대 까지는 바톤대 로고 있는부분? 까지 원줄을 쓰는데 3칸대까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지인분의 D명플 44대를 앞치기 했을때 정말 어려웠어요, 원줄은 바톤대 로고 위치에서 약 10cm 정도 짧게 메신것 같았습니다.
아직 4칸대에 익숙지 않고 앞치기 스킬도 부족한 것 같아서 4칸대는 초반엔 좀 짧게 써봐야 할것같습니다. 3칸대처럼 원줄 쓰면 말씀해주신것 처럼 분명 채비가 수면을 쓸고 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