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요즘 들어 낚시대에 관심이 많아 졌네요..음..~
현재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신수향(17~40 쌍포,44,51),498E(40,44,48쌍포) 수파난40(쌍포)소유하고 있구요.
gt대물 조선이 짱짱 하다고 해서 써보고 싶어 신수향51대 하고 조선52대 비교하면 어떤가 해서요
신수향 51(해마하나) 이건 앞치기 는 되는데 좀 무리다 싶네요,줄도 바톤대 보다 20cm짭게매고 하는데
대 무게가 많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또 혹 498E 48대 와 gt48대 써보신분 계시면 어떠신지도 498E 초릿대가 1mm, gt초릿대가 0.98 거의 비슷해서요
48대 이상은 무게가 부담감 으로 많이 작용 하네요. 비교 부탁드립니다.
gt,명파,록시,독야 등등 총알이 없네요..ㅋ
대를 한손으로 반복적으로 컨트롤 하기에는 조금 버겁네요. 처음 대편성시에 수심 맞출 때 몇번 들었다 놨다 하면 꽤 부담됩니다.
바람이 불면 더 심하고요..
그런데, 무게감은 무게감이고 옥수수 한두알, 글루텐, 새우 외바늘 낚시 하기에는 앞치기도 잘 되며 원하는 포인트에 잘 들어갑니다.
쌍바늘에 무거운 떡밥이나 참붕어 조금 큰거 달면 앞치기는 꽤 힘들더라구요.. 이땐 거의 스윙으로 합니다.
사용은 잘 하고 있습니다만, 아주 마냥 편한 칸수는 아닙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무게는 무게대로 무겁긴 합니다. 성능(?)은 좋지만요.
자주 사용하다 보니 아령효과인지 48칸이 날렵하게 느껴집니다.
말씀대로 긴대 무게감은 어쩔수 없나보군요
미끼도 청지렁이 통꿰기는 부담되네요
통초릿대는 어떨까요? 대 발란스가 무너지나요?
순정 상태로 해법을 찾으시는게 어떨까요!
찌,봉돌,줄길이 셋팅을 최고치로 하면 개선될거 같은데
아직 제대로 시도를 안해서 그냥저냥 쓰고있거든요^^;
별차이 없을거에요.
총 무게를 떠나 아무리 무게중심이다 뭐다 해도 50대 이상은 다 똑같을것 같아요.
낚시대라는게 내 손에서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무거울수밖에요.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추천하시는 튼튼한 gt로 가시는게..ㅎㅎㅎ
낚시하면서 운동하는거죠^^
장대 무게 어쩔수 없나 봅니다.지금 앞치기 연습 좀 하다 들어 왔는데
팔이 뻐근 하네요 ㅎㅎ
다만 52는 무게감이 있다보니 저는 배치기를 해서 던지는데 무리는 없더라구요. 팔로만 던진다면 좀 버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배치기도 해보니 다되는군요.
배치기 로는 60대까지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겨습니다.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해금강50대 다이아조선경조50
사용중입니다 민장대빼고는.
50 대넘어가면비슷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