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GT대물조선 쓰고 있습니다만 튼튼함 등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5칸 이상 올라가니 무게감이나 앞치기가 여간 힘드네요.(되긴되는데 충분히 멀리 못날라가는듯 합니다.)
경질대를 찾다보니 명파S가 가벼운데도 경질대에 최상급대라고해서 관심이 가는데요.
노지에서 잉어 대상으로 걸어도 이슈 없을정도의 낚시대가 맞을지 궁금합니다.
행간에는 잘 부러진다는 소문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거든요
이런 고가의 대가 부러지면 진짜 멘탈 나갈듯해서요....
사용해보신 선배님들이나 정보를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변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칸 이상 올라가심 무게감 의미가 없어집니다
명파 s도 무게감 느낀다는 얘긴거죠.
그냥 대물조선으로 스윙을 하시는게 더 나을듯 싶네요.
부러지면 정신적인 데미지 와요
비추합니다
낚시대 다룰 때 경쾌함과 대어의 폭발적인 파워에도 좀 더 안정적으로 견뎌줘야 하는 상황이면,
DHC명파플렉스가 더 어울릴거에요.
물론, 명파S라고 크게 부족하지는 않습니다만.
낚시대 성격에 맞춰 충분히 손에 익어서 다루기 나름이지만, 경질액션을 가미한 낚시대라 조심스러운 면이 없지는 않죠.
워낙 고가대이고, 파손 시 수릿대 가격도 장난이 아니죠. ^^
명파s 다 팔아 치우고 디와인드 수파로 갈아탔습니다
노지에서 잉어 대상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투척 제압 모든면에서 유리합니다.
리치가 문제라면 더긴낚시대를 사용하면 됩니다.
마름줄기에 바늘이 꽃혀서 밤새도록 수차례 마름뿌리를 뽑아내고 랜딩하고 휘둘러도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부러질수 있다는 소문에 약간 불안감도 있었으나
마름밭에서의 밤낚시 결과 그 불안감은 기우 였습니다.
탄성좋으면서도 대가 질기다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니 탄성은 발군인데 대부분 대가 약하다고들 하는데 잉어 7 짜도 낚는것을 보았다 는 말이 사실 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제압 별 무리 없엇습니다
다만 연줄기에 바늘걸려 강제집행 했더니 5번대가
뿌려졋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