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생이 28대 리미트 30대로 손맛터에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무게는 밤생이가 가볍고 스윙은 짧은대라.
비슷했고요. 제가 중시하는 손맛이 의외로
리미트가 훨 좋더라구요!?
총14마리 밤생이 5. 리미트 9 수하면서 느낀바.
리미트는 가끔 대도울고 쿡쿡 처박기도 하는데
밤생이는. 모. 이에비해 밋밋한 느낌이 들더군요.;;
고기 사이즈가 달라 그런가.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채비도 같이 세팅했고.. 밤생이도 세트로 모으려했는데.
고민이 생깁니다. 몇번 더 테스트가 필요 하겠죠?^^
리미트는 1.2번대 재치가 아닌거같아 교환하구나선
더 느낌이 좋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역시 순정을써야
기분이..^^~~ 이 두대 같이 써보신분에 다른 사용기도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줄길이 조금만 바꿔도 느낌이 확틀려져요..
오래쓰시다보면 왜 명간인지 진하게 느껴지실겁니다...
제원표 보시면 접은길이(손잡이대 길이)가 각 칸수별로 전부 다르다는
수릿대 가격도 플러스에 비해 꽤 쎕니다.
수파의 리미트 버전 이름값이죠.
강하면 더 깊은 수심에서
좀더 나은 손맛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밤생이나 구수파골드는 깊어도
1.5m미만 수심에서 가장
좋은 맛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비면에선 연질성향이 강한 대 일수록 채비를 좀더 경량화 해야만 그 진면목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출시되어 사용이 아주 많았던 대들은 탄성이 알게 모르게 많이 죽어서 제맛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터에서
구형대를 구입할 때는 값이 좀 비싸더라도 사용이 많지 않은 것을 구입하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어떤게 좋다 나쁘다는
아니고 각자 맛이 있지만 밤생이나 노랭이 보단 수파리미트와 구수파골드를 선호합니다
은성제품이나 밤생이라 하지않아요
비슷한 느낌을 갖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같은곳에서 낚시 하시는분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전부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밤생이도 생산년도에 따라서 조금 다르구요.. 리미트도 그렇습니다.
지금은 두대가 다 단종이 되어서 ... 심통낚시에서 재고분으로 예전에 땡처리 많이 했던 낚시대입니다.
밤생이는 비바에서 30정도 거시면 .. 1번부터 바로 5 6번까지 휘어지실거에요
그많큼 앞부분에서 동조자에 가깝습니다.. 대신 뒤대부터는 탄성이 좋아서 버티는 형식입니다.
밤생이 28대가 발란스가 가장좋은대인데... 비바에서 가까운 샘터에서 잉어도 걸어봤네요
제압이 안되죠 ㅎ
밤생이 윗칸수는 비추천이고 손맛대..음 다른대도 많이 사용해봤는데
사용자님이 적어신대로 그저 밋밋한 정도입니다.
하지만... 붕어사이즈가 작아지면 .. 동조자휨새의 고탄성대( 당시에 카본탄성이 지금하곤 기술이 달라서 .. 당시에는 고급카본)
발란스의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리미트와 밤생이로 작은 붕어를 걸었다고 치면.. 손에 전해지는떨림에서 밤생이가 잘표현줄거에요
하지만.. 붕어가 어느정도 사이즈 넘어가면.. 바로 중간대로 버티는 형식이 되는 밤생이 보다는
리미트가 더 맞으실거 같네요
리미트는 수파선과 거의 같습니다. 손잡이 부분만 다르구요
리미트는 동조자 급 휨세가 아니고.. 중간보다 약간 앞쪽에서 발란스가 잡혀서 중조자급 휨세에.. 제어력이 더 좋습니다.
손맛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강제집행이나 힘으로 붕어의 머리를 돌리는걸 좋아하는분 한테는맞네요
작성자분도 저와 비슷하게 손맛을 중시하시는거 같은데
선우 맥스청심대 꼭 한번 25 (발란스가장 좋음) 21 정도 한번사용해보세요.. 진동 제대로 느끼실거에요
윈다 테크노스붕어 등
리미트는 증착도장이라.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비바낚시터에서 만나면 .. ㅎㅎ 제 낚시대 빌려드려서 감도를 느끼시게..해볼텐데 ㅎ .. 자주 낚시 안가서
찌맛.. 손맛이 목적이잖아요
요즘같이 경조자 휨세에 목숨을걸고 무조건 빳빳한대만 찾는 ...그런대만 만드는 조구사...
전 정말 싫네요..
고탄성으로 .. 동조자 휨세를 가져올수 있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낚시제조방법인지..
그냥 탄성낮은 카본으로 (탄성이 낮으면 잘휘어짐) 무게감은 있지만... 손맛이좋은대랑
그냥 고탄성으로 무게를 최대한 낮추면서 경조자휨세로 제압이 우선이 낚시대...
왜 일본의 시마노대등 낚시대가 평가가좋은지는..
직접 만져보시고 걸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절번길이와 두께조정등 카본을 감아내는 기술력.. 톤수의 적절한 조정등으로.
무게감과 동조자급 휨세를 유지하면서 제압력과 낚시대의강도를 위해서 중간절번에 고탄성카본으로 말아감고....
에구 글이 길어졌네요....
가까운곳에서 낚시하는거 같아서 ..그만.. 즐낚하세요
전투낚시하는 시대에 만들어진 낚시대가아니고..
제가언급해드린 낚시대들...... 방생이 처음나올시점..시기에서는
낚시꾼에게는 손맛이최우선이였답니다.
무게감 제압력 그런거 솔직히 뒷전이였습니다. ㅎㅎ
낚시 잡지에서나.. 낚시대 광고사진보면서 우와했지.... 유투브 .??? 그런거없던 시절이네요
근데 중요한건 기술이 좋아진 지금은..
그런낚시대 일본에서나 만들지 .. 우리나라에서는 안만들어요
왜냐면 잘팔리지가 않으니... 경조자 휨세가 대세라...
그냥 제 생각일뿐이면 편견일수 있습니다 ㅎ
말씀 해 주신 상황 비교하며. 좀 더 사용후
느껴 보겠습니다.
비바를 가끔 가곤 합니다.
이제 추워져서 입질빈도가 8월같지 않더군요.
청심대 손맛이 매우 궁금합니다.
기회되면 비바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6-8치 정도 붕어 손맛대로선 최고죠.
동조자 경조자가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연질 경질..중조 경조등을 이야기 하시는건지
휨새나 탄성등을 논하는것 같기는한데...궁금해서 여쭙니다.
경조는 제압위주로 그반대 되는개념 인듯 합니다만 저도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