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랭이도 아주 좋은 손맛대죠
노랭이 설계자가 붕어 손맛을 중시 해서 만드대가 밤생이입니다.
둘이 비교 하자면 기능,편의성은 노랭이 우위,
무게감, 손맛은 밤생이 우위
노랭이 40톤, 밤생이 46톤
그런데 왜 밤생이가 더 연질로 느껴지냐
향어대와 일반대를 비교해 보시면 될듯요.
손맛만 따졌으니 피라미를 잡아 보시면 확연히 느끼실듯 합니다.
수심이나 씨알(힘),낚시환경에 따라,본인 채비와 취향에 따라 다소간에 차이가
있을거고... 밤생이는 노랭이 보다 채비를
좀더 경량화해야 원하는 바를 얻을수 있을
겁니다 원하는 바가 어느 수준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봐서 손맛이란게 스릴감의 일종인데
적당히 안정된 채비로는 그 수준의 적당히 안정된 스릴감?만 느껴질수 밖에 없고
아무리 손맛 좋은 대라고 평가하는 거라도 전달자 역할을 하는 채비가 섬세하지 못하면 극한을 경험치 못하고 딱 거기까지 인거고...잡아서 생활에 보탤게 아니라면
고기에게도 기회를 좀더 줘야 공평하고? 스릴감도 손맛도 귀맛도 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별개로 소프트웨어는 충분한데 하드가 따라 주지 않는다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