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리된 낚시대를 받았습니다....
월요일에 택배 보내고 금요일 낚시대 받았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강한 챔질과 끌려가는 낚시대 그리고 빡~ 부러진 7-10까지 4절번이 여러 조각 났었습니다...
밑에 글 올리고 댓글 달아주신 誠敬信님이 A/S는 어려울것 같다고 하시고 일단 서비스 한번 받아보라는 말씀에
택배를 부치면서 많은 걱정을 했거든요..
하지만 말끔히 수리된 낚시대를 받아 보고는 서비스가 좋네 나쁘네 걱정 다 사라졌습니다.....
수리하면서 들어간돈은 아니지만 딸랑 물건 보넬때 택배비 정도 밖에 안들어 갔습니다... ㅎㅎ
은성사 서비스 매우 만족합니다...
신경 써주신 여러 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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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에 은성 유저인 저도 좋으네여 ^^
아무쪼록 즐거운 낚시여행이 지속되시길.......
3번 남은 부분이 4번에 끼어 나오지않아 은성사에 통화 ~택배 보내라네요
어제 받아보니 3,4번 절번 교체해서 보내왔네요
은성사 서비스 만족합니다
또 많이 개선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릴때도,..
전,, 은성사의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매니아죠..
얼마전 7년여를 사용하던 수파대 2셋트를 처분하고 수향경조대 2셋트를 구매하여
붕어터, 대물터 가리지 않고 전천후대로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씁니다.
그러나 간혹 올라오는 수경대의 여러절번 동시 부러짐에 대의 믿음이 조금씩 날아가는 것도
사실 이었습니다. 그결과 대물터 향어,잉어를 걸어도 조심성 보다 부러지면 싹 처분하고 GT수향쪽으로
갈아탈려구 맘 먹구 과도한 액션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럴수록 대는 더욱 더 짱짱하게 버텨주고....
얇은 귀와 눈으로 부터 시작되었던 저의 불신으로 믿음을 잃었던 제자신에게 부끄러웠습니다.
수경대 정말 맘에 듭니다. 출조 후 돌아와선 꼭 왁스 처리하며 애지중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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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대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습니다.
더욱 더 은성의 A/S 가 나아지길 바라며, 반가운 소식 감사드립니다~~~
수경 2세트 사용중이며 그랜드수향으로 갈아 탈까하고 32대 한대 같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고객을 상대로 서비스 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은성에서 하루 빨리 알았으면 합니다..
서비스부서 직원의 친절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요......
도움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은성서비스 관계자분들께도요....
엄청 좋읍니다...
바다낚시를 시작으로 민물
낚시를 접하면서부터도 은성대부터 시작했는데,
부산에 살다보니 그래도 향토기업인데
수출도 더 많이하고 변화해가는 낚시계의 패턴에도
선두에 서지기를 바래봅니다^^
지금은 동와꺼 쓰고 있는데 워낙 초기 불량이 많은지라 ㅋㅋ 암튼 즐거운 일이네요 갈아탈 준비해야 것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야 은성이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손잡이대 파손교환 2, 손잡이대 도장불량 교환1, 편심교체1, 재도장1)하였는데
모두 말끔하게 처리되어 오더군요.
처음 받아본 a/s였는데, 포럼에 오고가던 은성사에 관한 이야기(a/s처리 방식)들이
과연 사실이었을까 싶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만족스럽고 친절한 처리였습니다.
과거사(?)가 어떤지는 모르나 현재의 서비스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a/s신청전에는 참 고민(많은 분들의 은성사 불신의 글...)이 많았는데
막상 경험 해 보니...
''은성사의 서비스 매우 만족 할 만하다'' 라고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다이아 초창기모델부터 수향경조.그랜드수향.다이아명파 까지 쓰고 있지만
지금까지 후회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은성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훈훈한 이야기네요.
계속 이런 분위기가 유지되고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좋아진 a/s의 글들이 수시로 올라오니 이제는 말할 수 있겠네요
얼마전에 다이아향어대 2.4칸이 제케이스(신수향4.0)가 아니고, silstar 홀로그램도 없어서 A/S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은성사에서 거래하는 택배회사로 착불(케이스안에 택배비 동봉)로 보내고,
은성사에서 a/s비용을 달라고 하면 입금 할 생각이었죠.
하루 지나서 담당자가 전화를 해서는 a/s 받을곳이 어딘지 묻길래 답해주고 끊었습니다.
그 후 a/s가능 여부 및 유/무상 여부등등을 묻는 전화가 또 오리라 생각하며 전화를 기다리며 또 하루를 보냈습니다.
퇴근 후 집에 갔는데 눈에 익은 길죽한 박스가 보이더군요. ^^ a/s 보냈던 낚시대가 왔네요.
개봉 해보니 낚시집도 새것으로 바뀌어 있고 홀로그램도 부착이 되어 돌아왔더라구요
환골탈태? ㅋㅋ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약간의 감동~!
하지만 내일 쯤이면 비용청구를 하겠구나 라며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벙어리 냉가슴 앓으며 기다린지 어언 3개월... ㅋㅋ
끝내 연락이 없더군요.
전화라도 주셔서 무상처리 해준거라고 생색이라도 내셨으면
괜시리 맘 졸이지 않았을 텐데... 휴우~~ ^^
늦었지만 은성사 a/s담당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씀 올립니다.
달라진 은성사의 사후관리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