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과 제압력,,, 이게 같이 있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질대에서 팅팅거리며 느낌이 손에 전해지는게
제는 손맛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늘어지는 연질대는 어쩐지 저는 손맛이 없다고 느껴져서요 ㅡㅡ;;)
그래서 작년부터 웅진 무적을 쓰고 있는데 그 동안 썻던
다른 대보다 손맛도 좋고 제압력도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무적대가 기포가 나버려서 또 사기는 망설여지고
있습니다. 25/29대를 쓰고 있는데 29칸 6번대가 기포가 나서요.
경질이면서 양어장/노지 스윙 떡밥 낚시용으로 손맛 괜찮은
대 추천 드립니다.
동와 무한도 생각하고 있었으나,,, 디자인이 쩝,, ^,^
선배님드 고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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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낚시대 눈안돌아가요.
현재 2년째 쓰고 있습니다 손에느끼는탄성대단하고
얼마전 떡46짜리 27칸으로 쉽게제압되더군요.
양어장에서도 사용해도좋네요
얼마써보지도않고 다이아명파 폄하하시는분들계시는데 솔직히 그런글보때마다 웃음나옵니다.
처음출시될때부터 써보고 가격때문에 이제서야 거의 구매했는데
저는주로 수몰나무 수초에서 사용합니다.
고급스러운탄성과 강한허리힘 그리고 강하고 우아한도장이(기스가 거의안남) 맘에듭니다
그리고 선경 두꺼운낚시대는 구하지마세요 붕어손맛꽝입니다.
개인적인소견으로는 0.8 넘어가면 붕어낚시대로는 쓸모없는물건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돈만 있으면 다이아 명파로 바꾸고 싶은데 비싸서 돈이 없네요...어디 까지나 제개인 적인 생각 이지만 설화수나 체어맨 보다
훨씬 색깔도 이쁘고 고급 스러워 보이던데...방송 에서 보니 낚시 프로이신 손정락 씨도 명파를 쓰시더라구요.. 써보진 않았지만 다이아 명파가 많이 뜰것 같더라구요....
대전의 헌호입니다
주로내림 하신다고 들었는데 바닥도 하시나 봅니다
저는 올림, 내림 123번이 두가지인 수파2를 추천합니다
경질로 하고 싶으면 내림123번을 부착하고, 수파골드정도의 손맛을 느끼실려면 올림123번을 부착하면됩니다
수파2는 손잡이가 내림대형식으로 잦은투척과 챔질을 하는 떡밥낚시를 장시간해도
손바닥에 피로가 없어 경쾌 합니다
제가 보유한 32대 기준으로 제원상 무게가 비슷한 수파, 다이아명파, 수파2를 들어보면 가장 가늘고 가볍습니다
순간적으로 들었을때 다른대는약간 늘어지는 감이 있는데 수파2는 가뿐함을 느낌니다
양어장 영업상무 동생급를 걸어도 대청댐을 걸어도 짱짱합니다
대전지역에 출조하시면 연락주세요
특이한 인연인데 출조터 안내는 기본이고 이슬이 한잔 하시지요
모든님께 추천드립니다.
“자연환경보호는 낚시입문에 첫 거름입니다.”
수파2와 명파경조를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다이아 명파는 제원 무게에 비해 가격이,,, 쬐께 아숩네요.
혹 제원 대비 감은 가벼울 수도 있으니 가게에서 들어는 봐야 겠네요.
싱거비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내림은 지난 겨울에 하우스에서 이제 시작했습니다.
하우스에서 하도 고기를 몬잡아서요. ^,^
수파2 20대를 내림/바닥 겸용으로 쓰고 있는데 좋더군요.
긴대도 이걸로 해야 할지는 전혀 생각 못하고 있었습니다.
대전에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재압력 등 우수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