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물대는 나름 구비해서 쓰고 있는데 아시겠지만 손맛하고는 거리가 멀잔아요..
은성대가 손맛이 좋다고 하는데 몇 번 진입시도하다가는 종류가 많아서 영 헷갈리네요..
실 사용/경험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명파경조(29쌍포 보유중) - 수파 노랭이 - 수파 밤생이 - 케브라수파 - 디와인드수파
너무 많죠? 지송합니다. 욕심만 많아서 그럽니다.
많은 글 읽어봤는데 볼수록 헷갈리는군요, 명확한 정의가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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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던지 쪽지주세요^^
휨새며 윙윙소리며 손끝으로 전해지는 울림은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본 낚시대 중에는 최고였습니다.
손맛대로는 위에 님께서 나열하신 낚시대 중에는 밤생이와 대적할 만 대는 없고(주관적인 생각이니 나무라지 마시길...)
수파골드가 손맛대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추목님 말씀도 역시 밤생이군요, 알겠습니다. 더 들어 볼것도 없이 밤생이 결정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낚시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