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초보인지라 자수정 드림만 사용하다가 태자담덕 친구 권유로 은성 수골 32,36대 쌍포를 구입하였습니다.
지난주 주말 첫 출조를 나갔지요. 날씨가 많이 풀린듯해서 부푼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비교할 것은 아니자만 자수정 드림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가볍고 미려하고 앞치기가 너무 잘되더군요.
36대 무게감이 드림 29대 무게감정도였으니까요.
기대한 만큼 값어치를 하는 낚시대인건 분명합니다.
문제많았던 도장부분도 많이 개선이 된것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수골은 도장상태는 양호한편이었습니다.
바톤대부분 수파금장글씨부분이 약간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만족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 관계로 손맛은 보지 못했지만 정말 대만족합니다.
앞으로 은성빠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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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낚시대로 올해 기록 갱신 기원합니다.
수골40여대 가까이 쓰면서 수골40수골은 장대로 갈수록 매력있는 낚시대로
무게감이 큰장점인 낚시대라고 생각하며,
빽빽한 수초에 대물낚시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옥내림 떡밥및 외바늘 글루텐,지렁이,듬성수초에서
사용하기 특화된 낚시대 다만 현재도 도장개선이 되고있다는점. 앞으로 더 개선해야될 부분으로 생각함
낚시대 길이도 1m 35cm가 차이가 있는데도 드림 29대와 수골 a 36대 무게가 비슷하게 느껴지셨다니
낚시대가 마음에 정말 드셨나 봅니다. 축하 드립니다.
아마도 수파이름을 달고 있는 낚시대들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무게감 일겁니다.
평이 다들 좋은데.. 써보고 단점만 찾아봐야겠네요.
은성빠 되셔두 괜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