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떡밥대를 2주일 정도 고민끝에 수파골드를 구매했습니다....(컴앞에 앉아서 검색은 다했습니다.. ^^)
동와의 기록대도 괜찬다는 평이 있지만 수파골드가 손맛대로 최고라고 하시는 글을 봤습니다...
지금 걱정되는것이 아주가끔 양어장을 가는데 혹시 발갱이 걸리면 대가 뿌러질까 고민이 조금되네요... ㅠㅠ
대물낚시를 주로해서 강제집행하는데 스타일인데... 습관이 무섭잖아요... ㅠㅠ
수파골드사용시 주위점이 강제 집행만 않하면 잘버텨주겠죠?? 그리고 혹시 수릿대 파는곳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수파골드는 짬낚시&양어장에서만 사용할려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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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의 수리부품을 구하실수있습니다.....
다만 은성에서 운영하는곳으로... 세일 같은 건 없는것 같네요 --;
낭창거리는 버드나무 가지가 잘 안부러지듯이 수골도 왠만해선 안 부러지니 걱정하지 마세요.
사용해보시면 왜 최고의 연질대인지 피부로 느끼실겁니다.
그렇지 싶게 부러지는 대가 아닙니다
저두 예전에 수골로 발갱이와 누치,강준치등 마니 잡았는데
여지껏 부러진적이 없네여
그리고 부품은 은성 서비스센터에서 판매하니
걱정은 않하셔도 될듯 합니다
징한 손맛 보시길 ^^
최근에 향어50 넘는거 꼬리 걸렸는데 후~ 안부러지던데요.
대신 벌좀 오래섰습니다.
힘좋은놈 걸리면 얼굴 보기 쪼매 시간 걸립니다.. 워낙 연질이라....
무얼 걸어도 우선 초릿대가 물에 꽂히는걸 경험하실겁니다.
앉지도 일어서지도 못하는 엉뚱한 자세로....엉거주춤 일어나서
우선 만세를 부르고 "나 고기 걸었다"고 자세잡고 옆 조사님들에게 "윙크"를 날립니다.
옆 조사님들 바로 대 거두어 주십니다.
이때 물괴기는 ""어디로 쨀까??"" 짧은 고민을 합니다...
저도 준비가 됐습니다.
이제부터 만세~ 자세로 낚시대를 신나게 돌려대며 한바탕 놀아봅니다.
아슬아슬 부러질까 말까 부러질까 말까....고기를 "웃차차차" 하고 건집니다...
고기를 건지며 살짝~ 주위를 둘러봅니다...주변 정리 끝!!! 저밖에 없습니다.
본격적인 양어장 어종 탐색에 들어갑니다..
저에게 손맛! 근육통맛! 무엇보다도 ""쾌적한 양어장 낚시""는 이것이다 라고 알게해준 수파 골드대~~
^^;; 도전~~~~
저는 주로 노지 다닙니다....
수로에서 2.3칸으로 40짜리 발갱이 걸었었는데...
아무 걱정 없었습니다... 손맛도 좋았고요...
지금은 다 처분하고 없지만 정말 손맛은 최고였었던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