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노랭이 29,32대를 구하게 됐습니다
케이스가 낡아서 새로 구입을 할려고 은성부품총판에 들어가보니 수파가 있고 수파 PLUS가 있습니다
수파는 사진을 보니 회색손잡이 수파이고 수파 PLUS는 밤생이네요
수파노랭이 케이스는 회색손잡이 수파 케이스를 구매하면 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위 노랭이는 전체 노랭이는 맞는데 품자도 없고 해마도 없습니다
은성대를 잘 아시는분이 계시면 품자있는것과 없는것 해마에 대해서 잘 아시면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손잡이는 각진손잡이며 절번에 은성로고는 없습니다
수파도 30년 세월이 되는 만큼
그동안 주재료가 되는 카본원단이나 카본의 변천과 함께 했구요.
출고 시기에 따라(재료가 바뀌기도 했으니) 약간의 낚시대 성질이 이채롭기도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 세월동안 금형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지금 나오는 수릿대는 SF수파로 나옵니다만
다 호환되는 것입니다.
소장용으로 두시고 박물관 직원처럼 스토리텔링 하시려는 것이 아니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쓰시는 게 더 낫습니다.
아마 은성 본사내에서도 재료가 조금씩 바뀌었던 내용을 정확히 아시는 관계자 분도
없지 않을지...
지금 유저들 사이에서도
그냥 이렇더라 저렇더라의 사용 느낌이야기 뿐이지 구체적은 자료가 동반된 이야기는 없습니다,
손잡이까지 노란 수파대는 해마한개밖에 없습니다
잘보시면 있을거예요
품자의 유무는 크게 상관없다고 보지만 품자가 조금 더 초창기모델이기에 더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절번 실스타로고 사포로 아무리
갈아도 신기하게 않없어져요 ^^;
원래 해마 1마리는 절번에 로고가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짝퉁 수파대와 절번 구분이
쉽지 않은 기종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