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 정말 어떻게 생각 하심니까??
제가 17부터 사잇대 없이 44대까지 구비는 하고 있습니다만
32대가 주력대고 36부터는 고기한번 잡아 보지 못하고 간직만 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겁없이 사용했는데 전번에 노지에서
밑걸림으로 낚시대 탄성이 돌아오기전에 제챔질로인해
4.5.6번대가 작살나고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고탄성대라 다루기가 힘들지는 안으신지요??
수파플러스 2세트 사용하고 있기에
대물대를 구비하고 싶어 준비해 놓은 건데
요즘 수경에 대해 제 낚시 인생을 같이 갈수있는 낚시대 인지
자꾸 의구심이 듭니다
수향경조 정말 믿음이가는 낚시대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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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포럼방에 문의드리니 손에 익으면 좀 나아진다는 댓글에 1년만 길들이기해볼 요량입니다.
믿고써보세요~~
전 과감히 수경처분하고 조금연질인 그랜드로 갈아탔습니다~~
그랜드는 수경보다는 낭창거립니다.
좋은선택하시고 안출하세요.
믿음을 가지고 사용해 보세요..
방금 낚시점에서 그랜드 수향 한번 써볼려고 40.44대 들어보고 그냥 수향경조로 질르고 왔습니다..
전한테는 수경이 딱이더군요..
A/S보내 수리후 다른대들은 험하게 다루어도 아직까지 부러지지않고 잘쓰고 있읍니다.
여러낚시대 갈아탓지만 경질에 탄성이좋아 수경으로 만족하며 잘쓰고있읍니다.
제생각에는 수경뿐아니라 다른낚시대도 불량절번이있어 다른절번도 같이 영향을받아 부러지는것 같읍니다.
낚시대가 사람에게 맞쳐가야죠
조구사에 기술력 부족입니다
고가면 고가답게 제작해야죠ㅎㅎ
고가면 저가보다 좋아야죠 아무리 고탄성이라도...
개인에 생각입니다
맞바람부는 날이면 수경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조금더 사용해 보고 결정해야 될거 같습니다!!
댓글주신 회원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낚시대 믿음을 가지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2년 동안 한번두 뿌러진적은 없습니다..
큰 놈들두 걸어 보고 저수지도 걸어 보고 수몰된 통나무도 건져 봤습니다..
저는 1.7칸 부터 4.4칸대 까지 운용합니다..
큰놈도 걸어보고 돌뿌리에 걸려서 수십번 당겨도 보았지만
단 한번도 부러진적은 없었습니다
주말에 천수만에서 옆자리에 계시던 설골 쓰시는분이
제꺼 수향경조 40대 앞치기 해보시더니 아주 좋다고 하시더군요...
초기에 구입한 것이라 튼튼하고 좋습니다.
큰 위안이 됐습니다^^
대물은 아니지만 월척도 맣이 낚았습니다... 전 수경대 평생 갈수있는 대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