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노랭이대 1.7칸부터 4.0칸까지 쌍포로 손잡이가 노랗고 각진놈들을 우여곡절 끝에 몇달만에 중고시장에서 구비하였습니다..
절번이나 손잡이대들의 색갈, 그리고 뒷마개의 색갈들이 다양하더군요..각각 언제쯤 생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1. 손잡이대가 검푸른색인 놈과 진한 검은색인 놈
2. 각 절번들이 회색+청색(청회색이라 해야하나)인 놈과 진한 검은색인 놈
* 참고로 손잡이대가 진한 검은색인것은 각 절번도 진한 검은색을 띠고 있더군요
3. 손잡이 바로 위대가 반짝거리는 놈(마치 티타늄도장을 한 듯, 신형수파대 손잡이 바로윗대와 모양이 같습디다)...판매자가 최근것으로 새로 개비하지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디다...옛날에도 손잡이 바로 위대가 이렇게반짝거리는 놈이 생산되었는지
4. 뒷마개가 알미늄재질의 노란놈(손잡이가 진한 검은빛이 나는 놈들은 뒷마개가 노란것이 많았음), 고무재질로 되어있는 검은놈
5. 초리대 릴리안사의 색갈이 옅은 노란색이 많지마는, 빨간놈들, 연두색도 있던데, 어느것이 본래것인지요
수파 매니아들께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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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윗대가 반짝이지 않고 손잡이대와 같은 색상입니다.
손잡이 윗대가 반짝이는것은 아마도 파손으로 인하여 신형
으로 교체한듯 싶습니다. 그리고초릿대 릴리안사는 옅은
노란색이 맡습니다
은성사에서 수파낚시대 생산시 여러가지 형태를 만들었는지는 제입장에서 확인할 수 없고요...
단지 참고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수파 노랭이 대를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번; 손잡이대가 검푸르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군요. 참고로 가장오래된 수파대(저의 경우 36대)는 손잡이에
3줄의 녹색띠가 사선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대게는 손잡이의 선이 진한 검은색 입니다.
2번; 역시 각 절번의 색은 손잡이 대와 같은 진한 검은색 계열입니다.
3번; 수파 노랭이대의 각절번의 색샹은 손잡이대 색상과 같으며 반짝거리지 않고 은은한 색입니다.
4번: 뒷마개는 알미늄 재질의 노란놈과 검은색 재질의 플라스틱, 검은 고무재질의 3가지 입니다
5번; 초릿대 릴리안사는 저도 수리를 하여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나 주로 노란색이었습니다.
이상은 제 개인이 사용하는 노랭이대를 기준으로 설명한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제경우 손잡이들중에는 진한 검은색과 덜 진한 검은색(약간은 푸픈빛이 썪여있는)들이 있고, 각 절번의 색도 진한 검은색과 회색과 청색이 썪여있는 것들이 있군요...
손잡이대가 덜 진한 검은색들은 각 절번도 색갈이 다소 연했고 검다기 보다는 회색과 청색(이걸 군청색이라하나요?) 빛이 도는군요... 요즈음 나오는 신형수파대와 거의 비슷하더군요...옛날에도 검은색계통 말고도 나왔는가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