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분이 신수향 해마1마리 47칸을 주셨는데요.
제가 주로 떡밥낚시를 하고 있고 40대 까지는 어떻게 앞치기는 되지만,
40대 넘어가면 앞치기가 두려워서 사용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신수향 47칸 앞치기 할려면 원줄을 어느정도로 하면 될까요?
봉돌은 5호~7호 봉돌정도로 사용하려고합니다.
같이 일하는 분이 신수향 해마1마리 47칸을 주셨는데요.
제가 주로 떡밥낚시를 하고 있고 40대 까지는 어떻게 앞치기는 되지만,
40대 넘어가면 앞치기가 두려워서 사용을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신수향 47칸 앞치기 할려면 원줄을 어느정도로 하면 될까요?
봉돌은 5호~7호 봉돌정도로 사용하려고합니다.
신수향 7호에 떡밥달면 많이 무겁습니다
줄길이는 바톤대 상단에 봉돌 맞추면 수얼하게 할것같네요
말씀하신것처럼 맞춰서 해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원줄길이 손잡이대 최상단에서 20~30cm쯤 정도 더 짧게 맞추면 슝슝 잘 날아갈겁니다.
잘 안되시면 10cm만 더 줄여도 확연히 차이 날겁니다.
짧은대 위주로 사용하신 분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저도 신수향 사용할때 해마1 47칸 있었는데 줄좀 짧게 매면 가능 했습니다
근데 떡밥 낚시면 아무래도 잦은 투척을 할껀데 팔에 무리 올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압이 문제라.. 특히 다대편성 하시면 아마 한번 겪어보시면 ㅠㅠ 제가 그랬던 경험때문에 낚싯대를 전부 교체한 1인입니다.
10센치 더 줄이면 앞치기 및 제압이 한결 편합니다.
1-20센치 차이에 입질 더오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1.신수향 47칸대...
2.앞치기...할 수는 있으나
3.무리하지 마시고...
4.(스윙)으로 하십시요.
5.고리봉돌: 5 - 7호
6.원줄: 50cm 정도 짧게 하십시요.
그이상이면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팔에 무리가 온다고 생각 합니다.
제원상의 무게는 낚시대를 접어서 계측한 무게 입니다.
이걸 펼치면 길이가 길수록 중력에 의한 무게가 작용합니다.
이 부분을 개인의 팔 힘이 좋아서 극복 가능할 수도 있으나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결국 엘보가 올 확율이 높아집니다.
방법은 두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1. 산수부린님 말씀처럼 스윙을 하시거나
2. 원줄을 짧게 하는 방법
- 손잡이대 상단 지점에서 10~20cm 정도에 봉돌이 위치하게 한다.
- 그래도 무리가 간다면 10cm씩 잘라가며 앞치기 해본다.
3. 원줄 짧게 + 초릿대 절단
- 원줄을 짧게 묶으신 상태에서 초릿대를 절단 하는 방법
- 초릿대를 10cm씩 잘라가며 앞치기 해본다
# 개인적 의견은 초릿대 절단은 비츄입니다. 그러나 원줄 짧게 묶는 방법 만으로 앞치기가 불편하시다면 해보시면 됩니다. 초릿대 절단은 낚시대 고유의 특성이 변하게되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시를 권해드립니다.
떡밥 교체주기가 빠르면 팔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팔힘이 좋으시면 좀 괜찮지만 40이상은 좀 무리라
생각하시면 일단은 스잉으로 무게감을 익히신 후
그 다음 스잉과 앞치기를 병행하여 익히시다 보면
무게감이 가벼워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집중하시면 별 무리없이 앞치기를 잘 하실
겁니다.
팔운동은 주기적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건강을위해서
대신 너무무리 하면 엘보가 오니 떡밥낚시는 비추합니다
바톤대 윗절 물리는 부분까지 원줄 맞추시고
5호정도의 찌면 무난히 가능합니다.
쓰시다가 안맞으면 상태에 따라
적절한 가격에 분양부탁드립니다.
마시고 부드럽게
하프스윙 하면
됩니다
그냥 날립니다. 이방원 장대 투척법 참조(확실합니다)
1.팔목의 전환근을 이용하지 않으며 어깨의 삼두근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장대 투척은 낚시대의 성질 및 줄길이에 크게 좌우 되지 않는다(삼두근이용으로 45도 각도로 하늘로 순간 미는과정에
1234번대의 순간 휨새가 나오며 곧 탄성의 힘으로 팅겨지기에 제일 안전하다).
3.투척법을 익히고 투척시 팔모양보다 낚시대의 휨새를 집중하다면 제각기 낚시대의 탄성의 최고점을 찾을 수 있다
그외에 투척법(손목을 들어 튕긴다든지,팔꿈치로 밀어보린다든지)은 대게 전환근의 순간충격으로 엘보 99퍼 옮니다.
TIP
5호봉돌 + 줄길이( 바톤대위 ) + **** 찌의위치 (아랫멈춤고무의 위치선정-무게중심찾기)****
시대의 흐름이 장대로 가면서 앞치기 잘하는분들도 있는데 본인들이 예전그대로에 멈춰있으면서
시대흐름에 따르는사람이 잘못됐다고 합니다. (ex:분명 엘보우가 올거다 사람안볼때 돌려친다 통초릿대를 낀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죠)
4.7대도 제대로알고 연습하면 충분히 떡밥낚시가능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앞치기 가능한 지점까지 원줄 길이를 맞추시고 거기서 10cm 짤게 묶으면 앞치기 수월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