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수향2를 사용하다가 경험한 일을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어제 이천의 각x지에서 스위벨 채비로 템포낚시를 하다보니, 어느 정도 집어가 되었는지 입질이 계속해서 들어오더 군요,
전에 신수향2 구매 후 사용은 별로 안해서 무게감은 크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손맛은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는 정도(? 다이아 플렉스가 대체로 그런 느낌) 였는데,
어제 간만에 사용을 하다보니, 무게감은 템포낚시에 적절할 정도로 가볍고, 손맛도 계속사용하다 보니, 크게 나쁘지 않다는 걸 느꼇습니다. (붕어 잡느라, 손맛보다도 후킹 재미로 잘 못느꼇을 지도)
그런데, 사단이 일어 났는데, 막 집어가 되서 약간 바쁘게 낚시하고 있었는데,
제가 모노 1호줄로 채비를 하였는데, 입질이 와서 랜딩 중, 대를 세우고 있는데, 낚시대가 갑자기(일반적으로 파손될 때 나는 소리 같은 큰소리가 나지는 않은 것 같은데) 4번대 부터 본대와 분리가 되어 저수지 한가운데로 가버렸네요,
집에 와서 5번 절번 끝을 보니, 파손된게 아니라, 4번대가 그냥 빠져 나간 것 같은 생각이 들던데, 은성사에 전화하니 추석연휴라고 전화도 안받고,
회원님들 이런 경우 있으셨는지요?, 이런 경우, 구매 후 1년이 지난 것 같은데, 4번대부터 1번대까지 만약, 낚시터에서 찾지 못한다면 은성사에 해당 전체에 대해 보상요청 할 수 도 있는건지 문의드립니다.
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한번 전체적으로 점검 해봐야겠네요
빨리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