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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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은성 포럼방에 대한 바램

IP : 3e91ddee3f330d4 날짜 : 조회 : 3850 본문+댓글추천 : 0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글이라 하여 무조건 비난하지 맙시다. 더구나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하여 무조건 막말하면 안됩니다. 필요하다면 반론을 제기하든지 아니면 자신의 다른 의견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성인답지 않게 흥분하여 막말하면 상대방에 대한 커다란 결례입니다. 아무쪼록 성숙한 토론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이성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정중히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을 비방하거나 폄훼하는 글이 아니라면, 월척회원이라면 누구나 토론방에서 자신의 뜻과 생각을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과 다른 글이라고 하여 마냥 흥분하여 막말까지 한다면 건전한 토론방이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전화까지 하여 공감을 나타내시는 분도 계시지만, 때론 먼저 흥분을 야기 시키고서는 그 책임을 상대방에게 전갈하는 님도 계십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전화통화보다는 쪽지가 더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말에 실수가 있습니다. 그 실수를 발견하면 실수를 인정하고 정중히 사과합니다. 저는 글을 올릴 때 나름대로 숙고하여 올립니다만, 그에 따른 월님들의 반응은 제 각기일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반론을 제기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상대방 인격을 모독하는 막말은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성적이고 건전한 토론방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이글에 대한 악플은 사양합니다. “자연환경은 ”꾼“들의 자산입니다.” (월척 자연보호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2등! IP : 8b23cdf6784b0b9
그렇지만 생각이 나와같지 않다하여 상대방을 설득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름니다
일례로 나에게는 은성대의 신수향대가 모든조건이 맞아 아주 우연히 좋은대를
구입하여 사용하나 다른이는 편심도 많고 하자도 많은 신수향을 구입하엿을때는
신수향에 대하여 안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은성을 옹호하는 분들도 눈에 거슬리네여
그렇다고 넘 비난 하는 분도 그렇지요
모두가 은성에 대하여 애착이 있기에 그러는
것이니 만치 서로 건전한 생각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예전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낚수대를 구입하고 만들게끔하려는
시작이라고 봅니다.
나와 다른글을 올렸다고 뭐하하지 말고
그냥 나와 다른 생각도 있고
은성에 대하여 섭섭한것이 있구나 하고
조금만 상대에 대하여 이해하고
넓은 마음으로 아량을 베풀어
즐거운 낚시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겠지요^^
서로 보이지 않는 다고 무지막지한 댓글은
이제는 다시지 마시고 댓글로 인하여
좋은 분들이 월척에서 다시는 떠나시는 일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추천 1

3등! IP : 9f8d957fd9992f5
만나면 허허 웃으실걸요...^&^

댓글은 관심의 표현입니다...

적절치 못한 표현이라도 쉽게 흥분하지 마시고요..

즐거운 월척이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월척이 사람사는곳이네...^&^
추천 1

IP : 07e6fed262364b7
계속 이슈를 만들어 내는 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감정 상한 많은 분들을 보듬기 보다는
오히려 막말을 유발케하고자 하는 숨은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앞서도 님이 디와이드명파에 대한 자세한 내용 안내할때
댓글로 언급했듯이 전 아직 님을 보통 은성마니아 혹은 일반소비자 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막후(?) 마케팅 담당 또는 아르바이트로 마케팅 하시는
뭐 그런 분들 중 한분이 아닌가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오늘 은성방에서 님의 족적을 따라다니면서 글을 탐독했거든요
지난번 난상토론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었더군요
그래서 그분들은 님의 글이라면 막 불나비처럼 뛰어들어 할퀴고
또 님은 님대로 반박글을 남기면서 더 깊은 골이 생기는 과정을
오늘 보게 된건데요

근데 전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분란속에서 누가 이익을 봤을까
과연 다수의 일반 소비자들이 난상토론과정을 지켜보며
은상 제품의 퀄리티에 문제 있다고 받아 들였을까
아니면 오히려 ‘역시 은성제품 최고야! 그러니 이리 시끄럽지’라는 생각을 갖게 됐을까

많은 소비자들은 은성을 때렸지만
불행히도 은성은 아픈 시늉도 하지 않고 우리제품 국산이고 괜찮다고 선언하게 됐는데요
결과적으로 은성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되며
게시판에서의 분란은 고도의 마케팅으로 승화되어 은성이 톡톡히 재미를 보지 않았나
생각되어 집니다.

어쩌면 은성은 콧노래를 부르며 분란의 소용돌이 속에 뛰어든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고마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글들은 그 연장선상에서 2라운드를 준비하는 자연자연님의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재미봤으니 이번에 또 한번 이슈를 던진건 아닌가..

왜냐면
우리나라 소비자들 특성상 이렇게 한 업체의 제품을 두둔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으로부터 지탄을 받아가면서 두둔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그런데도 끝없이 이슈를 만들어가는 님에 대해 의심을 품지 않을 분 몇분이나 될까요
좀 자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에 대한 의구심은 글을 통해 보고 느낀 제 주간적인 견해 이니 잘못 됐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잘못 됐다는걸 확인할 수 있는길이 현재로선 없으니 추후 이부분이 명료하게
밝혀지거나 하면 제가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왜 이렇게 다수의 사람들이 반감을 나타내는지 모르는 분인 것 같습니다.
숲속에서 길을 잃은건 아니신지요 나무들에 가려서요
추천 8

IP : 3e91ddee3f330d4
monako님께서 절 마케팅 담당 또는 아르바이트로 마케팅하는 것으로 느끼셨다면
저로써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만, 저는 은성과 관련이 없는 순수한 소비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제 생각을 말한 것이지 제 말을 따라달라고 요구한 적은 없습니다.
제 생각은 제 생각입니다. 님의 생각은 님의 생각이듯이 말입니다.
추천 0

IP : 07e6fed262364b7
많은 분들과 대척점에 서서 고군분투하시는 자연자연님을 존중해 드리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자연님 말씀처럼 순수 소비자라고 봤을때 그렇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님이 순수하다고 주장할수록 더 그렇지 않구나 하는 확신이 섭니다.

저도 제말 따라 달라고 한적은 없스니다. 그래 주셨으면 좋겠지만
님의 의사대로 하시면 되고요 전 제 꿀리는데로 함 해볼까 합니다..

지난해 덤핑에 덤핑을 거듭하면서 중국에서 만드니 제품의 질이 떨어졌니 하면서
온 오프라인 막라하고 은성 제품에 대해 의심을 갖게 되고
과거 명품대접을 받던 은성 낚시대가 서서히 저물어가는구나 생각했드랬습니다.

타사에 비해 현격히 떨어지는 에이에스
그나마 품질로 승부했던 자존심도 버리고 덤핑을 조장하는걸 보면서
이제 끝나가는구나 했드랬습니다.

덤핑을 조장했단말은
어떻게 그런 헐값으로 판매되도록 도매상이나 유통업자에게 낚시대를 넘겼냐하는데 조장이란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영세업자도 아니고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최대 낚시제조업체에서
어떻게 뻔히 덤핑처리가 될줄 알면서도 헐값으로 유통업자에게 넘겼냐는 것이죠

명품이기를 포기하지 않고서야..
향간에는 은성에서 낚시대를 접었다는 얘기까지 돌았으니까요

근데도 아직까지 건제합니다.
이제 끝났구나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하는구나 했느데
아직도 덤핑제품이 나오면 삽시간에 나간다고 하니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덤핑이 은성을 죽일줄 알았는데 오히려 살리고 있으니 말이죠
또 그렇게 덤핑이 시장논리라고 말씀하시면서 덤핑의 당위성을 강조해 주신 자연자연님
이런 이치에서보면 님은 은성에 현격히 기여했다고 생각됩니다

지나친 비약인지 모르겠지만
은성은 의도적 덤핑으로 시장을 지배하려고 하는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소비자들이 한결같이 제품의 질이 떨어졌다고 하는걸로봐서요

그때 사형선고가 내려졌드랬으면 어땠을까요
우리 조구산업에 순기능을 했을지 역기능을 했을지 알수 없지만
이런식으로 생명을 이어가는건 업체도 소비자도 결국 피해를 볼 것만 같아서요
낚시는 좋아하지만 낚시업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자꾸 늘어만 가는것 같습니다.
추천 8

IP : 7aa6371adff49af
낚시대 하나가 일으킨 전쟁치고는 지나치게 확전된것 같은데..

이제 서로 자중하심이 어떠실지..

좋으면 사서쓰시고, 싫으면 안사면 그만이구요...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제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참고로 저는 은성대가 한대도 없습니다, 아는분께 받았었는데 스타일이 맞지않아 중고장터에서 분양해버렸죠)

두분말씀이 다 맞는거 같습니다

한분이라도 거짓을 말했다면, 토론이 이렇게 길어질수가 없겠죠!!

그러니 이제 한번쯤 상대방의 입장에 서보심이 어떠실런지!

서로 상대를 이해시킬려구 해봐야 끝이 없을것 같네요..

이상 허접조사의 생각이였습니다
추천 1

IP : 258f4da02cf9e09
참 대단 하십니다

님께서 제글에 남겨주신 댓글을 함 살펴 봐주시죠?

개인적 감정에 인성까지 거론 하셨습니다

제가 사과를 요구했어도 단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과연 이런말씀을 하실자격이 있으실런지.........

설령 자연자연님이 옳다 하실지라도 여러분이 반대 목소리를 내신다면

스스로도 한번쯤 돌아보실만한 연륜조차 없으신지요?

님의 말씀대로 자기와 다른 생각은 틀린 생각이 아니라

또 다른 생각임을 제발 다시한번 생각해 주십시요
추천 4

IP : c69b35bcae6f54f
소비자와 구매자는 다른 개념인가요?
구매자는 물건에대한 품평을 하고
비난도 할수있습니다.왜냐면 구매자이니까요.
소비자는 생산자의 연유를 말할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물건에대해 말할뿐입니다.
생산자는 어떤 문제에 대해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현재와 미래의 판매에 영향을 받기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품질과 as로 대신 말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같은 순수 소비자라면 서로 맞설일이 없습니다.
소비자가 생산자를 대변할 필요성이 없고
그에 대해 당위를 가름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비자는 오직 자신의 상품을 구매만 하면 됩니다.
상품에대해 사주세요 사지마세요 그것이 먹히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추천 1

IP : 82bad5651b3851b
역시나 우리 월님들께 제일 좋은 곳은
저수지입니다

깨끗한 저수지 만들기에 적극 동참 부탁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추천 1

IP : 3e91ddee3f330d4
여기 몇 분께 묻습니다.
여기 게시된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시는지요?
왜? 이곳에서 은성에 대한 얘기가 판을 칠까요?
이곳은 토론방의 문화를 논하는 곳입니다.
은성과 관련된 말씀은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말할 수 있으니
그 곳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monako님께서 각별히 절 염려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순수한 소비자라고 님께 2번씩이나 확실하게 밝힌 것은
님께서 믿든 안 믿든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님을 설득하고자 한 것이 아니고 제가 님에게 2번씩이나
분명히 밝혔다는 것이 제 목적이니까요. 아시겠지요?
제 신분에 대한 님의 생각은 자유입니다. 마음대로 생각하시길...

본문과 관계없는 말에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이곳에서 불필요한 논쟁은 피하기 위함입니다.
추천 0

IP : e8814e7a29bd66d
잠못자는악동님께 한표던집니다 우리모두 환경운동에 동참합시당
추천 1

IP : 3e91ddee3f330d4
붕잽이님께서 공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잠못자는악동님께도 우정어린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誠敬信님께 제가 결례을 하였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좀 더 다감하게 만났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 올리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천 0

IP : 9f8d957fd9992f5
은성사 덤핑의 당위성을 계속 주장했지만

뚜렸한 사태진전이 없었습니다..

이는 많은 낚시인이 은성사 제품을

선호 한다고 볼수 있구요..(저는 별로)

또한

공격적 공방에는 정략의 냄새가 배어 있기도 하고요..

좀더...

다양성을 가지고 의견접근이 필요 할것같습니다..

물가에서 따듯한 컵피한잔으로 인사드립니다...^&^
추천 0

IP : 50aeac03200fe1b
또 자연자연님인가!

툭하면 궤변으로 분란을 일으키시는군요.

때로는 구타자보다
구타유발자가 더 나쁠때도 있습니다.
추천 5

IP : d5c1f8e5515ad0f
고거참,,,
간만에 들어왔는데 여전히,,,
근데 말이 막히면 본문이해<<<이단어구사하시는분은 여전하시는군요 ㅎㅎㅎ <br/>

한달동안 쉬지도 못하고 손맛 좀 보려했는데 비가와서 망설이는중에 한마디 적어봅니다.

안출하시고,벼락 조심합시다 ㅎㅎㅎ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