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 2 4월에 구입, 3회정도 출조해서 쓰다 지난주 출조하여 수심 측정 케스팅하다 3번대가 부러졌습니다.
험하게 쓰지않는 스타일이라 이제 껏 낚시하다 부러진 건 처음이네요.
은성사 전화, 여직원과 통화, 위에 내용 말씀드리니 부러진 절번과 함께 보증서도 보내라고 하시네요.
보증서 안보내면 절번은 구매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제가 케스팅하다 부러졌으니 제 실수이지요. 다만!
은성포럼 AS글들을 보면 명파s등 고가대는 랜딩 시 바톤대 파손이 되었는데 죄송하다며 새걸로 교체!
거기다 초릿대까지 무상증정!
랜딩시와 케스팅 시 부러진 것이 얼마나 다르게 받아들여지는지 객관적인 AS는 없고 지극히 주관적인 것 같아
적어봅니다. 3번대 8,500원 합니다. 그냥 주문해서 샀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그 기준이 모호하여 글을 남겨 봅니다.
제 생각은 고가대라 무상이고 중저가대는 안된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비단 은성사만의 문제는 아닌듯하고요 다른 제조업체도 이같은 경우 글들을 봐왔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에 의한 AS정책이 필요하며 지금의 AS판단은 조금 아쉽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유의 하시면서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고가대라고 무상해주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