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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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자연자연님깨...

IP : 2f0592b1a7b2ff0 날짜 : 조회 : 3337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자연자연님 지난번 제가올린글의 답변글 잘보았읍니다 허나 제질문의 의도와 뜻이 잘못전달댄거같아 다시글을 올림니다 자연자연님의 답글을보면 아래는 (자연자연님의 답글임니다) 팡팡님, 제 글의 뜻에 곡해를 하신 부분이 있군요. 판매가 결정은 제조사의 고유권한입니다. 독과품목으로 정부에서 제제를 하지 않은 이상 제조사는 자신들의 제조원가에 따른 소비자가를 임의 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가 마음대로 소비자가를 결정한다고 하여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속된 말도 소비자는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되는 것입니다. 예컨대, 휴대폰의 평균가가 60만원인데 싸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필요에 의해서 100원짜리도 사서 쓰시는 님도 있습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사는 것입니다. 단순한 통화기능에 만족하시는 분이라면 5만 원대를 사서 쓰시면 되겠지요. 그러나 사람의 욕망이란 통화기능만 필요할지라도 고기능 있는 최신형을 구입하고 싶지요. 그것은 본인의 취향과 경제적 능력에 따라서 선택할 문제일 것입니다. 맞읍니다 위에있는 답변글내용 모두인정함니다 하지만 제질문은 위의 답변글과 전혀관계없는 글이었읍니다 저는 물건값이 비싸던 싸던 큰관계안함니다 자연자연님의 말씀처럼 비싸면 안사도대는 소비자의 권리가있으니까요 비싸도 맘에꼭들고 필요하다면 어찌해서든 그제품을 구입함니다 제질문은 제품이 비싸네 싸네가 아님니다 제질문의 요점은 비싸던 싸던 일단 물건을 만들어서 판매를하였으면 사후관리를 철저이해야하는지 대충넘어가도대는건지 ..이것이 질문이었읍니다 만약 사후관리가 철저하지못하다면 소비자의권리가 침해받는거 아닌지요? 소비자의 권리를 회복하기위해 어떤행동을 해야할까요? 이곳에서 소비자의 권리를 찾어보겠다고 애쓰시는분들이 지탄을 받아야하나요? 아니면 소비자들의 공간인 이곳 포럼에서 소비자들이 사측의 입장을 먼져생각해야하는건가요 과연 소비자들에게 득이대는것이 어떤건지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

1등! IP : 2f0592b1a7b2ff0
참고로 제직업은 밑에답글로 밝혀드렸으니

타업체의 알바로 치부하시는분은 없으셨으면 함니다
추천 0

2등! IP : 3e91ddee3f330d4
당분간 격한 글에는 답변을 피하고 있습니다만,
팡팡님의 정중한 말씀에는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질문의 요점은 비싸던 싸던 일단 물건을 만들어서 판매를하였으면 사후관리를 철저이해야하는지
대충넘어가도대는건지 ..이것이 질문이었읍니다."

모든 제조업체는 "제조물 책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따라서 법적 부분 뿐만 아니라 도의적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제품의 가격을 불문하고 합당한 A/S와 철저한 사후관리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소비자 권리가 침해 되는 것입니다.

팡팡님, 저는 그동안 단 한번도 소비자 권리를 부인해 본 적도 없을 뿐 아니라
소비자 보호 운동을 주장하시는 님들을 지탄해 본적이 없답니다.
이 점을 크게 오해 하셨습니다.

만약 제가 그러한 언행을 하였다면 조목조목 지적해 주시면 변명이 아닌 사실을 해명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반목만 일삼는 몇 몇 분들의 댓글만 보시고 오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을 비방하는 글들을 무시하시고 제 글만 읽어 보시면 이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올린 본문의 취지가 얼마나 왜곡하여 악의에 찬 댓글들이 올라오는지 순서되로 읽어 보십시오.

여기는 은성포럼방이니, 은성제품에 관하여 여러 가지 토론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토론함에 있어서 정확한 정보와 정확한 내용으로 비평과 소비자 요구를 하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실적이지도 않고 구체적이지도 않는 내용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인터넷 문화에도 악영향이 됩니다.
그리고 경쟁사들의 교란 작전으로 의심 받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사실적이고 정확한 정보에 의하여 공정한 마음으로 비평과 소비자권리를 찿아 가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 들이 잘못됬다고 하신다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매사에 유언비어가 난무하면 올바른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게 됩니다.

끝으로 팡팡님께서 말씀하신 "타업체의 알바로 치부하시는분은 없으셨으면 함니다." 이런 소리에 신경 쓰지마십시오.
저는 수차례 귀가 따가울 정도로 들어서 이제는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제가 제 신분을 사실대로 밝히면 오히려 더 의심 스럽다고들 하지요. 웃기는 일이지요.
이런 님들에게는 무시하는 것 외에는 약이 없습니다.

그리고 "짜고치는 고스톱"도 일부 보이지요.
제 글에 동의하는 글이라도 쓰는 님은 그날로 여러 사람들에게 매장당하고 맙니다.
제게 온 쪽지를 보면 무서워서 댓글을 달 수가 없다는 내용이 작년에 가끔 왔었습니다.
저는 침묵하고 있는 다수의 의견이 있다고 믿습니다.

팡팡님, 제 답변이 부족하였다면 다시 말슴하십시오.^^*
추천 0

3등! IP : 3e91ddee3f330d4
팡팡님, 님의 게시글과 다른 취지의 글을 이곳에 올리고자 합니다.
양해 부탁드럽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일일까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조건 배척하고 나면 자기 만족이 충족될까요?
후학교육에서 다른 사람 의견은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교육할 것인가요?
아닙니다.
타인으로 부터 내가 존중받고자 한다면 나 자신도 타인을 존중할 줄 알아야합니다.

여기 좋은 글 하나 소개합니다.

<사이버 인연>
마주앉아 마시는 커피 한 잔처럼
편안함을 주는 마음이라면
마음에 상처는 없을 것입니다.

혼자 마시는 커피 한 잔 보다
함께 마시는 차 한 잔에
행복한 추억을 남기듯
보이지 않는 사이버라 해서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버라 함은 마음이 먼저 만나
정을 주고받고 신뢰가 쌓이는 곳입니다.

닉네임 하나가 이름이 되고
아바타가 나 자신을 알리듯
상상 속에 남아
글 하나에 마음을 알게 되어
상대방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 줍니다.

우리는 사이버의 만남에도
소중히 여길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이는 모습은 꾸미고 만들어 졌다면
보이지 않는 사이버에서는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는 곳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면
반드시 자신은 한 곳에 머물 수 없는
초라한 나그네가 되어 버린다는 걸
잊지 마세요.

사이버 인연도 소중한 인연입니다.

한마디 의미 없이 던진 말에
입는 상처는 커질 수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1초라는 시간만 생각한다면
진정한 당신의 모습이 보이겠지요.
추천 0

IP : 04d07de364b99c8
자연자연님

댓글 잘보았읍니다

맞읍니다 자연자연님이 직접 소비자의 권리를 부인하신적은 없는것 같읍니다

허나 자연자연님의 글을보면 너무 제조사를 대변하는것처럼 보임니다

저를포함해서 다른회원님들도 많이 느끼시는것 같읍니다

물론 자연자연님은 그러하지 않으시겠지만 ...


사실 은성사의 제품에 만족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상당이 불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이계심니다

저는 사실 은성사의 제품에는 대체로 만족하는편이지만

사후관리부분에는 상당이 불만족스러워함니다

이런부분을 모든분들이 만족할수있게 고칠수는 없는걸까요 ..


자연자연님의 그간의 글들을보면 여러가지에 상당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계신분이라는걸 느꼈읍니다

자연자연님같은분이 좀더나은 서비스를위해서 힘을합해주신다면

다른 여러소비자분들을 위해서도 많은 득이 댈거같다는 생각을 해봄니다


건강하시고 기회가댄다면 물가에서 뵙도록 하겠읍니다 ..
추천 1

IP : 3e91ddee3f330d4
팡팡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성사에 국한하여 말씀드리자면
은성사도 예전과 달리 A/S서비스가 향상된 것을 주변에서 들을 수가 있고
저 역시 달라진 은성 A/S을 얼마 전에 경험을 하였습니다만,

다른 님들께서는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A/S를 경험하고 글을 올리신 님도 계십니다만, 더 많은 님들께서 실제 경험담을
올려주신다면 만족도(측정)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미약한 힘이 소비자 보호운동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아니, 저는 늘 소비자 보호에 앞 장 서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뜻의 전달이 잘 못 된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앞으로 제 뜻의 접근법에 신경쓰도록하겠습니다.

오늘 출조 계획이 있었으나 아침에 비바람이 심하여 출조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래도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밖에는 심한 바람이 불고 있어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팡팡님, 좋은 경험의 토론이였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진정한 낚시인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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