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짬낚으로 손맛터갈때 이용하고자 내림대 구매할려고 합니다.
내림대 사용해본 대로는 설봉, 풍류도인 13척 두가지밖에 써보지를 못했습니다.
설봉이나 풍류도인 제가 아직 내림초보라 두 대 차이를 별로 못느끼겠더라구요~
두대 다 13척 써본 바로는 풍류도인보다 설봉이 선경이 더 얇아서 그런지 무게감이 덜하고 손맛도 나은거 같아서
가격대비 설봉만한 대도 없다고 느꼈습니다.
두 대 중에 한대 다시 써볼 생각이구요~ 두 대 차이점이나 성질 도 비교 설명 부탁드리구요~
국산대 중 선조자 , 본조자 , 동조자 성질별로 한대씩 구매하고자 합니다.
동조자는 영규산업 고죽대가 손맛이 좋타고 해서 구매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13척이 저한테는 딱 좋은거 같은데 대 각각에 맞는 로얄 척수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 성질별로 추천부탁드리며, 로얄칸수도 부탁드리구요~ 13척에서 15척 써볼려고 합니다.
15척까지 괜찬은 로드 추천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곳 추천바라구요. 혹시나 필요치 않아 분양하실 계획 있으신분은 문자한통 주시면 바로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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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게 제일이더군요 ㅡㅡ;
길이는 노지냐 양어장 이냐에 따라 16척이나 18척 혹 21척을/ 하우스는 12척 정도를 선택하면 되겠고요.
주로 연안에서 떡내림을 하다 보니 18척이 주력대인데 어떤 때는 18척도 짧아서 21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곤 합니다.
99년경 중층내림을 처음 배울 때 태경조구 진죽 18척, 수광 18척, 귀파 18척과 12척, 현재는 해동 카리스마 16척과 18척(2대),
기타 저가의 18척 2가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욕심 같아서는 일산 남수 21척을 써 보고 싶지만 워낙에 고가라서.....
내림대도 욕심을 내면 끝이 안 보일 거 같아 무슨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도 아니고 해서 그냥 현재 카리스마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휨새는 개인마다 취향이 모두 다르니 꼭 이거다 라고 말 하기는 그렇고요.
노지에서 대형어를 노릴때 경질대로 좋기는 해동 카리스마가 그래도 제일 좋더군요.
5대5면 취하선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