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화성 안석지에 다녀왔습니다.
오전11시쯤도착 관리소앞 우측 수초밭앞에서 강포2.2칸두대 편성하여 낚시시작
오후5시까지 입질한번 받질못하고 철수을마음먹고 있을을무렵 왼쪽에 찌가올라오더니 발라당 눕더라구요!
또 피래미인가보다하고 낚시대를드는순간 묵직한한느낌과 함께 하얀물채가 공중으로 한번 뛰더니 수초밭사이로......
힘을쓰는자와. 놓치지않기위해 버티자에 힘겨루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순간 포약 터지는소리!!.....
손잡이 윗부분 그리고3번대인지4번대인지 ~~~헐 ( 제손에남은건 손잡이부분약간 3~4번대(20cm)정도)
나머지지는 그잉어란놈이 가지고 잠수 탓습니다.
낚시한지는4~5년 되었습니다. 몇번의 경험은있었지만 이렇게 두동강 난일은 없었는데..그리좋다고하여구입한 낚시대인데 너무허탈합니다!....
이런곳에서 어떤 낚시대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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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거라면 얼른배를 띄우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정신이없어 릴대를 차에싫고 그냥왔네요.. 조만다시 가보고 싶네요..그때 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 입니다.^^^
타~~악 하고 부러지는 소리가 아니라 펑~~~!
보증서 들고 천류에 전화해서 A/S 받으시는게 신경안쓰시고 좋습니다.
여짓것 저의낚시대는 잉어매다급 걸어도 부러진적이 없어서. 부러진 마음 잘 다스리고 천류에 잘말씀해보세요.
추어지는 날씨 몸조심 하시고 안출하세요...
천류as 짱입니다. 제것도 내일이면 오겠네요
그럼 편한밤되세요^^*
ㅠㅠ?
아님 멍이든 상태에서 부러졌을 가능성이 있던지요
그럼 혹 제압시 무슨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아직 무한대이후 부러진적(5동강이ㅠㅠ)이 없어서 뭐라 말씀 드리기는 그렇지만 안부러지는 낚시대없고
강포역시 낚시대기에 부러진것 뿐이듯 싶군요~
경질대일수록 쉽게 부러지기도 하구요..
예전 생각나는군요~부러진건 아니지만
동X의 Xx낚시대 테스트하려고 수로갔다가 총알과 뒷마게만 남았던 기억이ㅠㅠ 딱 한번 물에 던진건데ㅡㅡ 물속으로 꼬르륵...전 그사건이 아직도 미스테리네요 뒷마개가 통채로 빠졌다는게ㅡㅡ천류에 문의하시는게 제일빠를듯 합니다 좋은속식 있으시기를~
윗분들에 관심 감사드립니다.
ㅋㅋ 왜 이런예기하는지 아실듯~ㅋ
제생각인데요 몇호줄을써서못견딘것보다 바다구름님께서 줄묶음(매듭)을확실히하셨고 낚시대에 이상이있을거라고생각합니다
아무리강한줄이라도 줄묶음(매듭)에서 잘못되면 원줄,목줄에서 먼저터질거라생각합니다
같은 채비의 다른 낚시대는 괜찮은데
유독 강포채비가 잘터지네요
경질대들이 유연함이 부족해서 부러질때도 어찌보면 더쉽게 부러지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