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큰 맘 먹고 설골 36, 40, 44대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 한달 정도가 경과된 지금까지 3 번 정도 출조를 나갔는데, 매번 같은 증상이 있기에 질문드립니다.
저는 낚시하면서 1번 초리대의 중간 정도 까지만 물에 담그고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낚시가 끝나고 대를 걷을 때 보면, 다른 낚시대에 비해 속으로 물이 많이 들어와 있음을 봅니다.
기존에 제가 쓰던 중저가의 낚시대도 이런 현상은 거의 없거나, 아주 경미했습니다.
그런데 설골은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법 많은 양의 물이 들어와있어 마개를 열면 살짝 물이 흐를 정도더군요.
1. 다른 설화수골드 모두가 이런지 궁금합니다. 즉, 이런 현상이 원래 정상인가요?
제품은 구입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초리대로 교체하지도 않았습니다.
2.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조치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3. 시중에서 판매하는 속이 차있는 통초리대로 교체하면 문제가 없을까요?
오랜 고심 끝에 장만한 낚시대인데, 혹시라도 물이 낚시대 속으로 스며드는 문제로
도장이 들뜬다던가 제품에 이상이 생길까봐 고민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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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블러면 초리대에 문제가 있을수 있을 겁니다.
그렇담 통초리 초릿실을 아예 빼보세요
그럼 통초리 맨끝이 뚫려 있을거예요
그럼 순간접착제 몇방울 떨구고 구멍메꿔지면
다시 초릿실 순접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저번에 한번 글올렸었는데 천류에서 나오는 통초리 개선이 됐나모르겠네요
아니네요ㅎㅎ
그렇담 as보내셔야죠
천류제품 물샌다는 말이 자주나오네요
이제 곧 장마철인데ㅡㅡㅋ
주신 글들을 보니 물이 새지 않아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가 새 낚시대라 상처날까봐 절번을 힘껏 제대로 빼지 않았을수도 있기에
이번 주에 낚시 가서는 조금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그래도 물이 안으로 많이 들어온다면 어찌해야할지 걱정입니다.
가방 빼고는 한번도 본사에 A/S를 의뢰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휴~~~ ^^
사용 하면서 아직 물 들어오거나 한적 없습니다.
기포문제 및 마개로 인해 A/S또한 받아 보았습니다.
A/S좋습니다. 시간만 넉넉하게 주시면 새것같이 해서 주십니다! 기분좋게 저는 사용 하고 있어요.
걱정마시고 다음에 출조후 물들어옴 현상 생기시면 본사로 연락하고 보내보세요.
천류에 보내세요
증상이 있었읍니다
천류에서 처음에는
부정을 하더니만
그런글이 계속 지적되니깐
수리 해 준다고 하더군요
as무조건 됩니다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