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샌다는 것'은 '낚시대안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원초적인 문제는 "절번과 절번의 맞물림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상태로 낚시한다는 것은 마치 사람의 관절이 제대로 맞춰지지 않은 삐끗한 상태로 운동을 하는것과 마찬가지이죠.
파이팅이나 캐스팅시에 아래 절번으로 응력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해당 절번이 언제 파손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며,
이는 정상적인 낚시대일지라도 낚시대를 펼때 절번을 완벽히 빼지 않은 덜렁거리는 상태에서 낚시하다가 절번에 동강나는 것과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은 쉽게 막을수도 있겠지만, 절번끼리의 맞물림 오차는 원천적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회사측에서 정확히 들어맞는 절번을 찾아서 교체해주는 것이 답입니다.
백프로 대안은 안됨미다
절번 넣고 빼기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초칠 해온지가 10년이 넘엇지만
삐리한 연장들은 초칠해도 습기 참미다
As 받으실 시간적여유가 있으시면
As 받으시는걸 권장 함미다 ^^
보내서 받고싶지만 그게 여유가 엄네요 ㅡㅡ,
정 안되면 본사로 보내야겟서요
제품 완성도에 투자했으면~~~
맘 편하게 서비스보내세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녹여주신 다음 절번 바로 빼지 마시고 낚시가서 펴놓고 하루정도 사용하시면
고착되면서 초칠한 부분이 자리 잡습니다.
적어주신 내용대로 해보고 답글 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이 샌다는 것'은 '낚시대안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원초적인 문제는 "절번과 절번의 맞물림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상태로 낚시한다는 것은 마치 사람의 관절이 제대로 맞춰지지 않은 삐끗한 상태로 운동을 하는것과 마찬가지이죠.
파이팅이나 캐스팅시에 아래 절번으로 응력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해당 절번이 언제 파손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며,
이는 정상적인 낚시대일지라도 낚시대를 펼때 절번을 완벽히 빼지 않은 덜렁거리는 상태에서 낚시하다가 절번에 동강나는 것과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은 쉽게 막을수도 있겠지만, 절번끼리의 맞물림 오차는 원천적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회사측에서 정확히 들어맞는 절번을 찾아서 교체해주는 것이 답입니다.
물새는 낚시대는 제조사로 AS보내시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혹시 물새는 것만 잡아서 소비자에게 보내주는것은 아니겠지요?
수파난 새제품 샀는데 계속물참 잉어를 끌어내도 안부러지던게 필때 그냥 힘없이 2번이 부러지더군요
여뷴 수퍼프렉스 수파 수릿대로 갈아끼우고 나니 물 안들어 오네요
결국 에예스 보내는걸로 택햇습니다 ㅡㅡ,,;;;
언능 무더위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대 드리울수있는
계절이 기다려집니다
다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대물 상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