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설골, 강포, 록시...이렇게 세가지 낚싯대를 쓰고 있습니다...지난달에 안면도권으로 2박 낚시 가서 새벽에 급히 철수 하느냐고 젖은 낚싯대를
대충 닥고 일주일 정도 낚시 가방에 방치해 둔 채로 있다 꺼내보니, 강포와 록시는 낚싯대 표면에 습기가 거의 없었는데 설골은 물기가 남아 있더라구요.
절번 분리해서 닦으면서 확인을 해 봤습니다...아마도 설골이 구조적으로 습기를 오래 머믈고 있는거 같습니다.
세가지 낚시대 모두 똑같은 환경에서 보관을 한 상태 이었습니다
저역시도 설골 2년넘게 사용중이지만 아직까지 기포로 a/s 받아보진않았습니다
애지중지 하는것도 아니고 철수때 수건으로 닦고 집에와서는 가방에 그냥 나둡니다
혹시나 기포가 생기더라도 묻지마 교체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극히 갠적인 생각으론 빨강로고로 바뀌면서, 중신형집에 있는 제품들에서 기포가 발생했던 빈도수가 많았습니다.
뭐 윗분 별님처럼 묻지마 교체해주니까, 큰 문제는 아니고요...
기포있다고 성능에 문제있는건 아니고, 단지 미관상의 문제이지요.
일년 열심히 낚시하시고, 기포가생기는 낚싯대들은 시즌 끝날때 교환받으시면 나을겁니다.
알반론적으로 기포안생기는낚시대없다 고들하지만 분명 기포에강한 낚시대는 있습니다.
대충 닥고 일주일 정도 낚시 가방에 방치해 둔 채로 있다 꺼내보니, 강포와 록시는 낚싯대 표면에 습기가 거의 없었는데 설골은 물기가 남아 있더라구요.
절번 분리해서 닦으면서 확인을 해 봤습니다...아마도 설골이 구조적으로 습기를 오래 머믈고 있는거 같습니다.
세가지 낚시대 모두 똑같은 환경에서 보관을 한 상태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