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신수향 쓰다가 봄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설골로 업그레이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주로 양어장 떡밥 낚시 하는데 신수향 불만이 요즘 들어 너무 낭창거린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설골 3.2를 구입 한다면 역시 돈 값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은성 신수향 그랜드 수향 설골이랑 비교했을때 손맛 차이 납니다....
은성제품들 허리가 많이 낭창거리죠...^^ㅋ 전 첨 접했던 낚시대가 원다라서 그맛을 잊을수 없습니다...
지금도 신수향 그랜드수향 설골 기타 옛날꺼 갖고있습니다...
절대 후회안하십니다... 은성꺼 좋다는 분들 자기가 써서 좋다합니다...
전 제가 사용해서 좋다는게 아니고 정말 있는거 비교했을때 제 기준에 맞춰 객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참고하시고요 설골같은 느낌드는 낚시대가 있으면 그것 또한 손에 잡을껍니다...
양어장 떡밥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하네요
아무래도 양어장은 밥질은 많이해야하기에..
다른 좋은 붕어전용대들 많이있습니다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용도에 맞는 대를 구입하시는게 현명하실듯.
참고로
저는 설골 이십여대 운영하고있지만 설화수골드대는 전천후낚시대입니다
설골은 노지에서 대물을 잡았을때 그 용도가 맞고 빛을 발하는거지 양어장에서 떡밥용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지는 거의 안나가서여.
다만 걱정은 나중에 또 바꾸고 싶을까봐..
설골 보다 더 가볍고 빳빳한대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32 아래라면 참 좋지만, 설골 32대로 양어장 집중투하떡밥낚시엔 좀 무리가 있지않을까합니다.
물론 신수향 쓰시다가 설골 쓰시면 느낌이 와우~! 하시겠지만요...
여타좋은 대들 써봐도 거기서 거기인거같습니다만 개인취향이니 태클사절합니다
전 설골 유저입니다
블랙게토님말씀처럼 팔힘을 기르시는게 정답일수는 있겠지만, 32대 아래로는 저도 거기서 거기같다는 말씀에
동의는 합니다. 하지만, 왠만한 대들은 32대부터 혹은 36부터 차이가 나는것을 느꼈네요.
저도 설골을 메인대로 사용할때 가끔 관리형을 가면 설골로 집중 떡밥투척하기엔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관리형용으로 천향을 사용했었고요. 설골로 떡밥낚시에 힘든것은 아니지만, 양어장 관리형에서 하룻밤에
많은 양의 떡밥을 사용한다면, 한번더 생각 해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노지에서의 떡밥낚시에는 설골 정말 좋은대이지만,
양어장 관리형처럼 하룻밤에 큰바가지로 두세개 사용하시는 스타일이시라면, 천향이나 강포가 더 나을듯 합니다.
단 천향은 투척에 짜증이 날수도 있지만, 풀캐스팅을 한다면 그리 문제되지는 않을듯하네요.
제 짧은 경험으론 양어장 떡밥낚시스타일과 노지형 떡밥낚시 스타일에 맞는 낚싯대는 다르다는 견해 입니다.
설골을 구매한후 천명극이생겨서....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천명극이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좋아 설골을 처분하려니 손해가 크고..
고민이랍니다...비슷한가격대이니 이스케이프 천명극 한번 들어보시고 설골과 비교후 선택하시기를 권합니다
ㄱ
가벼운대들 많은데 굳이 건강을위해서도 아니고
낚시하려고 운동해라ㅋㅋ
대부분의 조구사들은 32대부터 무게차이가 좀나지요
저도 대부분 양어장에서 28.32.쌍포로 떡밥낚시 하는대요.집어를 많이해야되는 낚시터에서는 무게가 부담
됩니다.무게도 중요하지만 앞치기잘되고 발란스좋은대가 편한거 같구요. 최근에 써본 32대기준으로 설골.워너백스.체블2.체블.체레.갤럭시x등 인대요.
설골도 괜찮았지만 가격대비 갤럭시x 구버전32대기준 108그램에 발란스좋구요.지금은 체블2 만족하고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만 그렇게 느껴지네요
체블이 같은칸수대비 가볍긴한데 결국 손맛땜시 ...
체블 보냈습니다...
잘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