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에 설골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
수초가 없는 곳에서는 무난한듯한데 갈대.부들있는곳에서는
불안해서 사용하기가 꺼려집니다..
낚싯대 파손될까봐요..
비싸게 구입한거데 막 사용하기가 그래서요.
한반도는 보기에도 강해보이고
40대 한대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설골보다는 뻣뻣하게
수초지역에서도 사용하는데 무리없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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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의견 듯고싶읍니다..
설골과 한반도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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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까지 거의 3셋을 썼지요.
설골은 써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제가 써본 대 중에선 가장 믿음이 가는 대입니다.
저는 30대부터 통초릿을 사용 했는데요 통초릿을 사용해본 바로는 초창기 큐 만큼이나 경질성이 뛰어났고
수초도 뿌리채 뽑아냈어도 전혀 하자가 없었습니다. 연에 걸렸어도 무식하게 끌어 당겨도 이상없었으니
믿음이 가는 대 이지요.. 대신 설골보다는 무게감이 많이 나갑니다.
오로지 대물낚시만 하실거면 추천해드립니다.
참고로 22대로 50넘는 잉어 스키태웠습니다. 그것도 연밭에서요 ^^
설골보다 쪼매 안좋은 것같습니다만 전 낚시접을 때 마른 수건으로 닫아주고
낚시 3번 다녀오면 왁스칠 해주는 정도로 관리를 했는데 기포는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도장이 약간식 트는 현상이 있는대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한반도 설골 유져였지만 설골 좋아요..
그리 쉬 부러지는 낚시대 아니거든요^^
앞으로 추가구입해서한반도로 쭈~~~욱 갈려합니다.근대 도장색상이 쫌아쉬워요!!
제 귀가 얇은걸까요...
가야하나...말아야 하나...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허리힘과 손맛이 맘에듭니다
팔랑귀 라고하죠ㅋ.
설골에 한표 던져봅니다.수초 마름 막 끄집어 내보았습니다.
심지어는 마름이 쩔어 있는 곳 채비안착이 안되어서
봉돌에 갈골이 달고 밑바닦까지 긁어 수초덩어리도 자주
꺼내어 봤네요ㅎ
그정도 쯤히면...
그냥 써두되겠네요...
답변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설골이 낭차거리는데 한반도는 빳빳하셨나봐요?
솔찍히 한반도 경질성과 낭창거림은
설골보다 떨어집니다..다른건 몰라도 질김과
튼튼한건 한반도가 갑이죠..
아무래도 재고정리 할려고 햇던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