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류에 전화해서 설골 30칸 4번대 가격 물어보니 25,000원 이라더군요.. 몇번 쓰지도 않았는데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렇게 많이 안휘었는데.. 톡하고 뿌러져서.. 물어봤더니 참... 역시 낚시꾼이 봉이네요.. 내가 설골 21대 가지고 있는데.. 이런경우는 첨입니다.
자기네들의 하자는 생각도 안하고 말이죠..
이런점에서 정말 비싼돈주고 낚시가게에서 새것으로 구입한 사람은
억울할 점도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벌써 보증서를 몇개나 써버렸네요 ㅋㅋㅋ 아~
내년에 낚시에 바꾸던가 해야지 ㅡ.ㅡ
이건 저의 부주으로 그런거라 그렇다해도 그밖에 각절번기포라든지 손잡이대끝 링 불량
그리고 절번중간에 원단말일부분 .편심등
전부 보증서가없으면 전부 유상수리라하십니다
저도 한반도 케브라 2셋 이상가지고 있는데
저런식의 태도로 나온다면 도장면에서 뛰어난 은성제품으로 갈아타야겠네요....
도장이라고 신경을 덜 쓰게 말입니다.
예전에 설골을 사용해봤고 시간이 흐른후 지금역시 사용중이지만
천류는 기포 A/S 만 좋은겁니다..다른건 별로...
전체 소비자가격에서 나누기 한다면 4번 25000원은 무리가 아닌듯합니다.
단지 소비자가 구입당시 낚시점에서 세일을받아 싸게 산것이지요.
낚시회사에서 구입한것이 아니므로 수릿대는 아마도 저 가격이 맞을듯하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