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래들어 장비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눈팅을 하다가 문의드릴까 합니다.
DIF 체어맨으로 할 것이냐.... 설화수골드를 할 것이냐... 너무나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설화수골드는 다 좋은데 기포문제가 심각하다 라는 글들을 어럿 볼 수가 있었는데, 지금도 기포현상이 심한건지 문의 드립니다...
현재 저는 은성사의 NT수향을 쓰고 있는데, 제 낚시대와 설골과의 비교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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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엔티는 안써봐서 몰겠네요
설골허리힘좋습니다.
저도 설골을 사용하지만
적당한 경질성 튼튼한 허리힘 질리지 않는 칼라 ^^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포문제는 없습니다
68잉어 건져 낼 때.. 느꼈습니다
힘 좋다고 ㅎㅎ
기포는 기포발생하면 겨울에 보내면되요 새거로옵니다^^ 기포는 인정합니다 ㅡㅡ
기포가 일어난다는데... 그게 특정 시기에 생산된 일부 제품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설골은 조금 기포가 잘생기죠.
저도 20대 가까이 쓰고있는데 ?
설골은 덩어리나 잉어라든지 큰거 낚으신분은
다른 낚시대 눈돌리지 않을겁니다.
대어 낚을때 차고나가는고기 머리 돌릴때 설골의진가를 발휘하죠! 따~~~봉 입니다.
말이 필요 없죠.
윗분이 말했듯이 기포있는지 알면서도 설골에 자꾸손이가는건 설골의 허리힘과 낚시대에 전해오는
손맛은 어느낚시대 보다 한수위라고 봅니다.
써보시면 아실겁니다.
기포는 관리 조금만 신경쓰시면 잘안생기던데요.
그 조금이라는제기준은 철수때 마른걸래로 물기 제거하고 가방에 쏙 그리고 일년에 한두번 자동차왁스로 절번 분리해서 쓱삭 이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