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유저로서 나름 많은숫자의 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얼마전 마누라님한테 들켰다가 판매하려했지만 판매도 되지않고 마누라님에게 응당한댓가를 치루고서 제것이 되어 그숫자가 더많이 늘었지요
한데 44대까지는 쌍포혹은 그이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사용을 하지않지요 근데도 자꾸 긴대로 눈이가네요 46대랑 48 혹은 그이상이요
장대위주로 낚시하시는분들 44대이상 앞치기 안되지않나요? 저는 44대가 앞치기 한계인것 같습니다
딴소리가 길었습니다 장대에 투자를해볼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짐보따리만 늘어날것같아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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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가 있으시다면 굳이 46까지 가실필요가 있으실지... 장대쓰면 팔도아프고 낚시가 피곤합니다ㅋ
고기를 못잡더라도 그냥 아래칸수 쓰심을...ㅋ
저역시도 20~44까진 쌍포로 가지고다닙니다
장대가유행인추세라 구입하게되지만 막상 잘펴지도 사용잘안하게됩니다.
기회가닿으믄 44대구입하고싶지만 자금이ㅎㅎ
이제 던질 자신이 없네요 무겁기도 하고요..
포인트가 멀리 있다고 찾아가는 서비스 별로 않좋아 합니다.
포인트 찾아 댕기는 오리나, 수중점방이나, 장대로 붕어 대신 나무 잡는 분들 보면..한숨나오지요..
낚시꾼이 아니라 어부꾼 같아보입니다.
물론 저도 한때는 어부였습니다.
수초도 깍아보고, 장대도 던져보고, 올배미도 아닌데 낚시대 부채꼴로 펴보고...등등
어부야 생계를 위해 고기를 찾고 쫓아서 잡는다지만
굳이 붕어를 찾아 포인트를 쫓아 다녀야 되는지...자문자답한뒤로
지금은 그냥 회유할만한 포인터에 자리 잡고 낚시합니다.
제가 한때 다른 낚시인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거지
각자의 낚시방법을 욕하는거는 아닙니다.
보트낚시인,수중좌대낚시인,장대낚시인들 욕한거 아니니
오해마십시요.
저질러보고 쾌감도 느껴보시고,반대로 왜구입했는지 후회도해보셔야지만 담번에는 자기 기준점이 제대로 서는것같습니다.
긴대가 한번쯤은 필요할때가있으면 그걸로 전 만족한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달라지겠지요
저같은경우 좌대대형피고
짧은대 44 긴대는 52대까지 48대가주력입니다
물론 강풍아닌이상에 앞치기합니다
장대 요령 터득하시면 앞치기 잘됩니다
물론 채비나 찌 봉돌을 잘 셋팅 했을때
입니다 좌대 피고도 긴장대에서 입질을
많이 본터라 점점 장대를 찾게 돼내요^^~
50쌍포 로 구입예정인대 가격조금만 떨어지면
바루 지를태세입니다ㅋㅋ 장대 있으면 한번쯤
제대루 사용할때가 있을 겁니다 없음면 허전하자나요
^^~
어느저수지를 가든 만족하며 사용했네요
46대도 앞치기 잘 되던데요.
52대 까지 가볼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