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근래에 설골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것 같네요.
물차는 현상? 기포? 문제 등으로 인한 현상인가요?
타 조구 회사 신상 낚시대 때문인가요?
저는 이제 설골 맞춤할려고 합니다. 고민 많이 되네요.
현재 설골 8대 운용중입니다.
장비병 무시 못하겠습니다.
요줌 핫하다는 청명 mx 눈에 들어오고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골 최저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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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포로갈아탈까 몇번을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그생각이 확바뀌어었습니다
주말에 밀양의 어느저수지에서 낚시를하였습니다 발판깔고 삮은부들밭(새순들이자라고있는부들군락)을 건너쳐야 입질을보는자리라.. 긴대위주로 대편성을하였습니다 열심히쪼으고있는데 첫날밤은 꽝을쳤습니다 다음날 오전 오른쪽3번째42대에서 찌가 갑자기 빨리는입질을해서 챔질을하니깐 대를 못새울정도로 힘을 써는 놈이었습니다 순간 물위로머리가나오는데 잉어였습니다 아~큰일났구나생각부터드는게 부들에 처박혀버리면 채비다해먹겠구나하는 생각부터나더군요 아니나다를까 부들로 쳐박더라고요 그래서 더 힘을줘서 버텼더만 부들밭위로 잉어를 꺼집어내서 뜰채로 꺼집어냈습니다 잉어사이즈가 70정도 빵이 제허벅다리만 한 놈이었습니다 마침 옆에서 구경하고 계시던분들 다들 하시는말이 무슨낚이대가 부들밭에서 잉어 저런걸 꺼집어내냐며 물어보시더라고요 제채비가 원줄 비바블랙3호목줄 크리스탈2호 바늘 지누3호 사용중입니다 잉어가 부들쪽으로 처박을때 무조건 못건지겠구나하는 생각뿐이었는데.. 전 많이놀랐습니다 그리고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설골 쓸겁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하셨음합니다
저도 설골로 쭈~~욱 나가야 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가격도 많이 떨어졌고 ..저는 앞으로도 낚싯대가 다 부러지지 않는 이상 그냥 사용 할려구요 ㅎㅎ
항상 낚시대포럼의 이슈를 담당하는편이죠
생각의잣대를 조그만 달리해보면.. 그만큼 많은 조사님들이 설골을 사용해서 그런게아닌가하는 생각을해봅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낚시대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물차는 현상 있는 낚시대 솔찍히 짜증 납니다.. 낚시대 들면 그 물이 바톤대로 내려와서 하단 캡에서 물 떨어지고 무개도 무거워지고
그런데 AS(무상) 보낸 후 1번대부터 3번대까지 교체 해온후 물참 현상 생기지 않았습니다~
설골 가격대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