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록시 20~50대까지 운용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 땟장에서 강제집행하다가 2.6대 2.4대 3번대가 부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조심스러워 지더군요..
하여 이번에 천년학으로 갈아탈라고 조금 전에 천년학 44대 한대 일단 지르고 왔습니다.
펴서 무게감 낭창거림 등등 살펴 보았는데..
무게감과 앞쏠림은 록시보다 낫은것 같네여..
근데 좀 낭창거리네여..
앞치기나 허리힘 등 실제 사용감은 어떤지 여쭤봅니다.
날도 풀렸고 내일 필드테스트 해보겠지만 새로 산 낚시대 기대감이 많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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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기는 솔직히 개개인의 실력이라고 봅니다. 36칸도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전 학48까지 운용하는데
힘들다 생각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수초에서 강재집행은 조금 부담스럽더군요.
맨탕에서는 큰 부담없었지만,
수초에 밑걸림시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대 자체가 고탄성이다보니 ,수초 밑걸림에 대가 못버티더군요.
그렇다고 대가 약한것은 아닌것같은데요 왠지모르게 약간의
아쉬움이 남더군요.
암튼 수초지대에선 2%부족한느낌?
그래도 대는 아주좋아요.
처분해야 겠습니다. 1회사용하고 몇만원 손해 봐야할듯.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낭창거리기는 하나 앞치기시 순간적으로 허리에 힘을 들어가는 느낌..
잘날라 갑니다.
무게감도 크지 않고요
처분 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