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엇그제 낚시갔다가 친구가 천년학 32대 구매하여
첫출조 했는데 찌맞춤중에 손잡이대가 부러지는것을 봤습니다
전 학자수 쓰고있는데 아직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서
학자수가 부담되면 천년학도 괜찮은거 같으니 사라고 추천해줬는데 난감하더군요
그 친구 천년학 쌍포중 한대는 이전에 사서 잘쓰고 있었고 한대 더 구매해서 이번에 처음 폈는데 이런일이..
무슨 대나무가 갈라지면서 부러지는듯한 지직 소리나면서 힘없이 부러지더군요
그리고 또하나
그친구가 지인에게 같은낚시대를 추천해서 어제 그분은 채비중에 3번대가 부러졌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두번다 처음 낚시대 피고 생긴일입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친구의 먼저산 낚시대 문제없이 잘쓰고 있으며 제가 학자수 구매한 낚시점에서 사다줬고
부러진 친구의 낚시대와 친구 지인의 낚시대 인터넷으로 한 업체에서 구매했습니다
천류야 AS는 잘된다고 들어서 그 걱정은 안하나 괜한 의구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어느곳에서 샀는지는 공개할수 없지만 이 찜찜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혹시 이와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특정 회사나 낚시대 판매점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는건 아닙니다
유통과정의 문제일수 있습니다만 두번이나 이런일이 벌어지니 (그것도 새 낚시대인데 말이죠) 추천해준 입장에서 너무 난감하고 미안하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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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낚시대는 뽑기운이 ㅠㅠ
제일 중요 한것 같더군요
나름 천년학 가볍고 제압도 괜찮고 디자인 이쁜맛에 1년 넘게 썻었는데요.점점 천년학 품질이 떨어지나 봅니다.ㅠㅠ
뽑기운이라 아무리 불량은 as받음 된다지만 뭔가 씁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