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의 객주 입니다.
지금껏 천류산업제품 중 설화수트랜드 12대 24~40
설화수 골드 14대 26~44
허송세월 16대 24~40
강포 골드 8대 36~48등 50여대 사용해 보았습니다.
짤게는 3개월 길게는 1년6개월가량 비교적 짧게 쓰고 중고로 처분하여서 그렇게 A/S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
A/S 받은 제품은 허송세월 뒷마개 하고 허송세월 절번 문제로 보내면서 동 낚시대 스크레치 부분과 이번에 강포골드 4번대 절번 부러진 경우 딱 3번입니다
허송세월 별 무리 없이 무상 A/S 받아서 월님들 중에 천류 A/S가 좋다하니 그렇구나 싶었는데 강포골드 4번대가 부러져 얼마전에 천류산업 A/S 담당자와 통화를 했더니 천류산업은 보증서 동봉시 3번대까지는 한번에 한하여 무료이며 4번대부터는 한절번 값이 유상이며 이것이 천류산업의 A/S 방침이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밑에 어느분은 손잡이대 윗 절번까지 무상으로 A/S 받았답니다
천류산업은 사람따라 A/S도 방침도 다른 모양 입니다 그려~~ 천류산업의 50만원짜리 낚시대 니 마음대로 A/S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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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님같이 돈 많고 젠틀하시면 유상
너무 확실한 ㅋㅋ 죄송합니다
A/S방식이 일관성없이 고무줄이면 천류재품 구입 다시한번 재고해야겠읍니다
걍 보증서 동봉해서 보네면 무상 전화하면 유상 이거 원~~~~~~
몇천만원짜리 자동차도 그러는데
전 부러지면 맘 편히 낚시방에서 할인받아
구입하는 습관이 생겨서...
천류 기포 as는 잘해주는건 확실한데
어짜피 이건 제조결함에 가까우니 그렇다치고
부러진 낚시대는 어느 조구사든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행낚 사구팔 사용할때
홈페이지 문구에는 부러진절번이 있어야
무상이란 문구도 없이 평생무상이란 써놔서
4번 파손되어 1~3번 잃어 버려서 서비스
받을려니 파손된 4번 보내주면 4번은 무상
1~3번은 유상 이젠 홈페이지에 써놨더라구요
ns는 객주님이 말한 산노을은 아니지만
보증서로는 손잡이 제외 한절번만 무상이라서
대전할인백화점에서 문의해보니 본사보다
더 싸게 as가 되네요ㅎㅎㅎ
이후 ns에서 배운것을 강원산업, dif제품들도
절번 부러지면 본사 전화하기 귀찮고 택배
보내기 귀찮아 그냥 구입해서 교체 합니다.
사구팔 절번은 행낚 아니면 못구하기에 ㅠㅠ
귀찮아서 절번 1~4번 15개 구입했네요 ㅎ
ns에서 참 좋은거 배웠습니다 ^^
천류에서는 기포 as 2번 받아봤는데
기포는 잘 해주더라고요.
방침보다 더 받으면 좋은거고 방침대로
받으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크레치야 처음 구입시 절번 빼보고 넣보고
이상 없었다면 그후 사용상 과실이 확실하지만
부러진것은 제조상인지 사용상인지 너무
애매하기에 as도 어쩔수 없이 보고 판단하에
그나마 약간의 호의?를 배푸는것 같습니다.
요즘 월척 들어올때마다 느끼는것이
꼭 2001년도 dcinside에 들어오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처음 디카 나왔을때는 신제품도 가끔 연중행사
처럼나오고 스펙도 크게 변화가 없어서
한번사면 필카처럼 10년, 20년, 평생을
쓸꺼라는 생각에 중고시장에서 가격방어해가며
가지고 있던 카메라들이 기업간에 경쟁과
기술 발달로 중고장터에서 거래도 안되는
물건으로 변하는것을 보면서 낚시쪽은
인터발이 길어도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기술발달은 한계가 있겠지만 이런 크레임과
디자인, 트렌드들이 시시각각 변화하며 경쟁
하며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면 낚시대도
가격방어하는 시대가 이제 끝날때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월척을 보면 ㅎ
신제품 나올때마다 구제품 가격도 같이 올라
가는거 보면 이상하네요 ㅎㅎㅎ
as가 안좋고 성능, 디자인이 맘에 안들면
안사고 사람들 못사게 뜯어 말리시면 됩니다.
지난 글처럼 포럼방 불특정 다수를 비하하지
마시고 시작되는 시즌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보증서 처리시 올 무상해준다면 아마도 보증서값이 낚싯대 값 반정도는 팔릴듯 하구요( 손잡이대 하나만 사면 두대만들수 잇으니)또한 수릿대 구할려고 123번대 일부려빼고 보내는 사람도잇을수잇구요
as맘에안들면 다른 좋은제품도 많구요
안사면 그만입니다
제가장사 일을 해서 그런지몰라도 기분좋을땐
마진별로 안남기고. 막빼드리고 하는데
기분 안좋거나 그럴땐 아무래도 마니 못빼겟더라고요 ㅎ평범한 인간인 이상 어쩔수 없네요
그냥 그러려니 할수밖에요
그리고 낚싯대 쉽게 부러지지 않아요
아이러니 하게도 어쩌다몆년에한번
부러져. 돈주고고치는곳보다
년중 몆번이나 부러지지만 공짜라는 이유로 여기제품은 무한 공짜라서 좋아 하시는 분이 잇더라구요 ㅎㅎ
말씀하시는 스타일자체가 썩 상대방에게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닌듯 싶네요...
N.S사가 A/S최고라고 하시는데...
저도 산노을 as받을때 잡음이 좀 있어서.
천류보다 N.S가 a/s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객주님이 말한 최고의 A/S조구업체인 N.S또한
이렇게보면 사람 가리는것 밖에는 생각 안드네요...
어느조구사든 다 장사속입니다...
객주님 서운한 맘 이해는갑니다만...
천류알바니 뭐니 하시는건 천류대를 사용하시는 조사님들에 대한 실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누구는 파손된 부분에 대해서 보증서무상이 되고...누구는 동일한 파손에 대해서 보증서동봉해도 유상이라면...일관적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파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무상 A/S기대 안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전 새제품 받으면 귀찮더라도 절번 다 분리하여 하나씩 미세크랙 확인하고 다시 결합하여 줄 걸고 옥상에 무거운거나 고정된 곳에 걸어서 몇번씩 팅겨보고 고기잡을때의 휨새처럼 테스트를 해봅니다. 만약 불량이라면 여기서 파손이 될거라 믿고요. 여기서 버틴 후 파손되는건 저의 부주의라고 생각하기에 파손은 A/S요청을 하지 않습니다. (검수가 소비자의 몫으로 된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씁쓸하고 욕하고 싶지만 저 혼자의 힘으론 안될듯...)
저도 객주님처럼 천류의 일관성없는 A/S는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누구는 동일한 문제로 되는데 나는 안된다면 이건 화나죠. 사람인데...
그러나 소비자도 파손되면 무조건 불량이라고 생각하고 무상A/S를 바라는 것도 약간의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제일 좋은건 처음부터 확실한 조구사의 검수로 불량을 줄여서 어이없게 파손되는 경우가 없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니...
뽀족한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객주님께서 다시 전화하셔서...조목조목 따지세요. 화도 조금 내시고요. 누구는 되고 나는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요...
부디 빨리 해결 되시길 바랄게요~
3마디 까지만 무상이고
나머지는 유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이 뭔가요??
천류대 쓰지말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