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자유게시판] 한반도 케브라 내맘을 너무 아프게 하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천류의 한반도 케브라를 2셋쓰고있는 한반도 매니아 입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한셋을 더 사고 싶지만 낚시대때문에 집에 있는 어머니가 집을 나가실까봐 그러지 못하고 있는 한 1인입니다. ㅠㅠ 한반도 처음 사서 정말 기뻐했던 때가 있었죠.. 물론 좋은대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앞치기 잘되죠 왠만한 월척들도 강제집행 잘되지여... 정말 좋은대 입니다. 하지만 이넘의 기포땜시 속상합니다. 저는 무조건 대 접을 때 수건으로 한번 닦아주고 집에 와서 각절번 분리해서 한루정도 말려주고 왁스칠해 주는데 이 넘의 대가 자꾸 절 배신을 하니 미치겠습니다. 얼마 전에 낚시 갔다와서 3일을 안닦고 있다가 닦을려고 보니 기포가 생겨있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한대도 아니고 3대가 다 기포가 생겨서 ..... 천류 낚시대 가격에 비해 도장 실력 너무 꽝입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다른 제품과 다른 레벨이 되어야 하는데 일반 갑싼 낚시대와 다를게 없으니.... 한반도 쓰기전 자수정 큐 초기모델을 써지만 한달간 안닦고 그대로 두어도 기포 한번 생긴적이 없었는데... 천류 도장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