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조구업체에서 0.2칸들의 구성이 많아진 듯 합니다...
오래전엔 0.5칸 단위로 나온 듯 했었는데...
대물낚시란 장르가 성행하면서 심하게는 0.1칸 단위까지도 생산된 것 같네요...
과연 대물낚시란 장르에서 가장 적절히 쓸 수 있는 칸수의 셋트는 어떨런지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굼해 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0.3칸 정도로 나온다면 적정 수준의 칸수를 맞출 것 같은데 쓰고픈 낚싯대엔 늘 0.2칸의 배열로 가는군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조사님들도 많을 듯 한데 여러분의 의견이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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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떡밥낚시를 하기때문에 0.4단위를 선호하지만 대물낚시를 한다면 0.2단위를 선호할 것 같습니다.
세분화된 칸수가 있으면 언제든 다 쓸데가 있는거죠
다대보유및 모자른칸수의 아쉬움이 맞물리고 조구사의 영업전략도
0,2칸 단위로 ..모든것이 맞물린 결과겠지요.
욕심의 끝을 볼 수 없는게 사람 마음일테죠^^
다 가지고 싶은 마음...
단지 쩐의 압박으로...ㅎㅎㅎ
제이름이..;;
10센치와 20센치.30센치차이인데 저같음 30센치차이를두고.. 34칸이나 32칸이나 거기서거기라봅니다 앞치기안되는거는 줄을짧게매면 별차이안나거든요 근데지금은 대부분이 뽀대 (멋)인거같습니다
예를들어 긴대위주 3.2칸위 44대이하 펼쳣을때 각각1대씩해서 10대면 보기도좋겟지요 (뽀대) 근데 20대부터 44대까지라면 눈알이 너무아플꺼같습니다^^;좌우도힘든데 좌우위아래는좀....;;(이경규도아니고^^)
던져보면 미세한 거리차이만 존재하니 다 구매하기도 어렵고 안쓰자니 아쉽고 참 묘한 상황이 연출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다른 낚싯대로 끼워 넣자니 말씀처럼 뽀대두 안나고요...
밤엔 뽀대를 보는 것도 아닌데 ㅎㅎㅎ 암튼 개인적으로는 가지고픈 낚싯대가 0.3칸 단위였음 하는 아쉬움을 늘 가지고 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싯대는 nt와 그랜드수향이네요....
둘 다 0.2칸 단위로~~~~~~~~~~~~~~~~~~~~~~~~안타까울 뿐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