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30대 이하라면 어떤 카본대도 무게감 없던데요
디스는 아니지만 조자룡도 28대는 쓸만합니다 ^^;
톤수가 높아지면 가벼운 반면 내구성은 떨어집니다
중층낚시처럼 순간입질에 챔질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극강의 빳빳함과 가벼움이 필요할까 싶네요
제생각으론 끝이 없는 욕심 같습니다
차라리 낚시인의 근력향상이 더 좋을것 같은데...
답변주신 모든 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낚시대 무게 이슈가 자주 등장하는듯하여 한번 어떤 느낌들이신지 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오늘 낚시점 가서 이거저거 다 들어보고 딱 느낀게 있습니다. 역시 직접 들어봐야 그 느낌을 알수있다,,
28대 기준으로는 솔직히 미묘한 차이는 있고 챔질타임에서 약간 차이는 발생을 하는데 충분히 무시해도 될만한 무게라고 느꼈구요
32대 기준으로는 아,,무게중심과 발란스에 차이에 대한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좋다고 하는 대도 발란스가 앞쪽으로 있을경우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인터넷상에서 괜찮다고 한것도 직접들어보니 차이가 있있습니다 ^^ 역시 직접보고 만져봐야 차이를 아는거 같더라구요
오히려 빳빳한 경질대가 손에 주는 피로감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캐스팅이 아니라 낚아낼때 피로도로 따지면.....)
28칸대 이하급으로 내려가면 기본무게도 낮거니와 낚시대 무게중심도 손목과 상당히 가까워져서 어지간한 중급낚시대를 써도 괜찮을 정도는 될거에요.
물리적으로 계산해보면 가장 가볍고 비싸다는 최고가 낚시대 32칸대도 보급형 낚시대 28칸보다 무게감이 가볍지 않습니다.
24나 25칸급으로 내려가면 더 하구요. 100g훌쩍 넘어가는 향어낚시대 24칸대도 별 부담없이 쓸수 있습니다.
그만큼 낚시대 무게중심이 손목과 가까워지기 때문이죠.
디스는 아니지만 조자룡도 28대는 쓸만합니다 ^^;
톤수가 높아지면 가벼운 반면 내구성은 떨어집니다
중층낚시처럼 순간입질에 챔질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극강의 빳빳함과 가벼움이 필요할까 싶네요
제생각으론 끝이 없는 욕심 같습니다
차라리 낚시인의 근력향상이 더 좋을것 같은데...
근데 28칸이라면 길이 자체가 짧기때문에 앞쏠림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무게가 더나가더라도 빳빳한게 더 낫더라구요
유료터에서 손맛본다고 중경질로 40급 잉어에 힘빠지느니..
쭉뽑아내서 랜딩시간을 줄이는게 더 이득이라고 봅니다.
오늘 낚시점 가서 이거저거 다 들어보고 딱 느낀게 있습니다. 역시 직접 들어봐야 그 느낌을 알수있다,,
28대 기준으로는 솔직히 미묘한 차이는 있고 챔질타임에서 약간 차이는 발생을 하는데 충분히 무시해도 될만한 무게라고 느꼈구요
32대 기준으로는 아,,무게중심과 발란스에 차이에 대한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좋다고 하는 대도 발란스가 앞쪽으로 있을경우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인터넷상에서 괜찮다고 한것도 직접들어보니 차이가 있있습니다 ^^ 역시 직접보고 만져봐야 차이를 아는거 같더라구요
낚시대 똑같아요 20그램 차이 이상 아니면 사람은 못 느낍니다
같은 무게라도 길이의 차이가 나면 바람의 저항도 있으니 당연 무게감이 달라지겠고요
3칸부터는 1마디가 늘어나 무게감에 많은 차이가 납니다
같은낚시대회사라면 2.9칸이하는 저가낚시대 3.2칸은 중가 3.6칸부터는 고가나저가 추천드립니다
3.6칸부터는 중가나저가나 무거운건 비슷하니 중가보다 저가처럼 더 빳빳한게 좋지않을까 생각듭니다
지금 나온낚시대중 제일 가벼운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차이가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