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가 설화수 트랜드 3.2칸인데 제원무게가 138g으로 표기가 되어있더라고요.
나름대로 저렴하게 낚시를 즐긴다고 구입한건데 밤샘 낚시에 있어서 반복 투척에 손이 아파오네여..
그래서100~ 110g정도 되는 낚시대로 새로 구입할려고 하는데 차이가 많이 있는지요?
38g정도이지만 밤샘 낚시에 있어서는 피로감부터가 틀릴것 같아서요.
월님들에 경험과 3.2칸대 기준으로 나름대로 경질쪽이면 더 좋겠죠^^
추천 및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월님들 항상 어복 충만하시고..좋은글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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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트랜드 130g아닌가요? 어쨌든 110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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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수봉DX, 뉴백작, 장독대새털/새털플러스, 흑기사 프레지던트, 테크노스붕어골드, 제논골드, 몽월
등이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오지만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저도 대물낙시 흉내 내면서 부터 체비교환 과 대물대의 무게감으로 인해 고민하다가
떡밥대로 사용할 3.2 쌍포를 구입하엿는데요
제가 떡밥대 구입할때 햇던 고민이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듯해서 몇자적어 봅니다.
저는 지역이 서울 북부 쪽 (도봉구) 이라 제대로된 대물터 나 그나마 대물 낚시 흉내라도 낼수있는곳으로 출조를 가려면
최소이동거리가 왕복 200 킬로 가까이 됩니다. (대부분 충남이나 충북 지역...)
떄문에 시간이 에메하게 나는 경우 손맛은 그립고 시간은 얼마 없구 해서 북부 쪽의 양방(관리형) 종종 찾는 편입니다.
그래서 떡밥대 로 쓸가볍고 뽀대? 좀 나는대를 알아보다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체어맨3.2 쌍포를 구입햇습니다.
당시 (가격인상 직후...) 이것저것 재고 따지다가 아는지인을 통해 체어맨 아직 오르기전 가격의 30%dc 해주는곳을
알게 되어 얼떨결에 질러버렷죠-_-;; (오르기전 30% 와 현제 금액은 대당 거의 7만원 차이 )
저같은 경우 당시 맘에두던 낚시대 가 무한.설골.체어맨.명파 4대 엿으며 모두 당시 월님들께 많은 추천을 받던 낚시대 들
이엿습니다.
그러다가 저렴한곳을 발견해 체어맨으로 오게 된거지 만약 오른가격그대로 구입하는 조건이엿다면 설골 & 명파 둘중 한대
를 선택햇을듯 합니다.
체어맨 구입후 약 4개월가량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는 불만은 없습니다.
어떤 분들 처럼 접다가 또는 낚시도중 어의업게 부러질까 걱정도 햇지만 양어장(잉어탕) 에서 몇번 낚시하고 아무일 없으니
지금은 별생각없이 그냥 사용중입니다 ㅎㅎ
경질성은 떡밥낚시에 딱적당해 보이는 중경질 ( 개인적으로 요즘은 체어맨두 연질로 느껴집니다 -_-;) 성으로 앞치기나
발갱이(40~50cm) 강제 제앞하는데 별무리가 없고요
도장도 문제는 없구요....
무개감도 110~ 전후 로 떡밥 밤낚시에 별 무리는 없습니다 ( 3.2 기준)
다만 현제 인상된 가격은 문제가 많죠 -_-
3.2 쌍포에 3절 두개면 거의 50 만원 입니다. (뭐 할인 받기 나름 이겟죠 ㅎㅎ)
만약 제가 지금 다시 떡밥대를 고르라 한다면~
최근 나온 체어맨 짝퉁소리 들엇던 토네이도 블루 (가격이 착하죠...) 받침대도 출시 되엇고 제원상 스팩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금액대비)
총알든든하다면 무한 으로 가볼듯 하네요 ^^;
다시말해 체어맨 쓰시는데 문제는 전혀 없는데요~ 금액대비 그리좋은건 모르겟습니다.
110 그람대 낚시대중 제가쓰는 떡밥대라...
낚시대 선택하시는대 체어맨은 참고 하시라고 적어봅니다~
또다른 한가지는 110 그람대 낚시대 와 130 그람 대 낚시대 20그람 별차이 아닌것 같아도 밤새 휘두르면
무게감이 차이많을듯합니다. 하지만 몸이 적응해버립니다...
고로 낚시대 무게 + 케스팅 시 무게 +떡밥달고 케스팅 무게 = 실제 체감 무게 로 110 그람 짜라 낚시대 뿐 아니라
100 그람 안쪽 낚씨대 도 잠안자고 떡밥 밤낚시 하시면 무게감 차이 는 없어지는듯 한 느낌 입니다 ㅋㅋㅋ
예) 제가 예전에 쓰던 148g 짜리 3.2 쌍포(대당 7~8만원선) 쓸때 와 현제 체어맨 3.2 쌍포(대당 198,000원) 쓰는 것과
낚시 를 하다보면 똑같이 힘들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고로 어떤 제품을 선택하시건~ 무게에 너무 치중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두서없이 떠들어서 ㅈㅅ합니다 -_-;
같은지역이네요 저는 도봉동입니다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것 자체가 반갑네요
도봉동에서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시다 들리시면 커피한잔 대접할께요 ㅎㅎㅎ
몸이 적응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저는 처음 낚시 배울때 32칸 185g 짜리 무식한 반카본대 쌍포로 1박2일 떡밥낚시 아주 잘했었지요 ㅎㅎ
그다음에 업글한다고 산것도 149g... 두어번 쓰니 그게 그거더군요
그후론 계속 손맛터만 쪼으러 다니느라 2.8이하만 이것저것 썼는데
요즘에 양방 다니려고 장만한게 뉴연인인데 제원상 113g이지요.
며칠전에 20시간 이상 밥질해봤는데 (제가 3분마다 떡밥질입니다)
투척이나 챔질은 편하지만 역시 큰차이는 없더군요
젊어서 그런가? 저는 똑같이 힘든게 아니라 똑같이 멀쩡하다는거~
뉴연인 한번 검색해보세요 나름 쓸만합니다.
가격도 설트보다 싸요^^
토네이도블루도 오늘 손맛터에서 보니 뽀대만큼은 체어맨 못지 않더군요
비슷한 젠틀맨궁도 있겠고요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대는
용인 낚시의 "주몽"입니다. 몽월하고 같은 디자인에
3.2칸 기준 8절 98g이라고 합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게 나온다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도봉동쪽으로 모임하나 만들어 볼까여?? ㅋㅋㅋㅋ
저는 쌍문동에 서식 중입니다 정확히는 쌍문동 수유리 중간 지점 ㅎㅎ
박사 님과 kd0110kr 님은 언제고 곡한번 뵙고싶네요 ㅎㅎ;
savatage 님 저두 젊습니다 이제 항창인 31 살입니다 ㅋㅋㅋ 저보다 젊으신가여?? ㅋㅋㅋㅋ
아무쪼록 지역 구민인 회원님들을 뵈어서 방갑니다 ^^
난중에...수유리 곱창에 곡주 한잔 하러 가시죠??ㅋㅋ^^
떡밥대라...^^ㅋ
총알만 있다면야~~^^ㅋ
떡밥대 2대 새로 구입한다면...전 무난히 강원 붕어대나...ㅋ
중고구입시 2.9까지는 구형 신형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3.2이상은 수축고무있는 구형은 후회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