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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36대 중경질중 젤 가벼운게 어떤 제품인지?

IP : e08ad9b9614d1f8 날짜 : 조회 : 29906 본문+댓글추천 : 9

매장가서 몇가지 들어보고 했는데..32대까지 한계네요..엘보가 있어 그이상은 몸에서 거부감이..가볍다는 수파난.h대물.록골.천골.체블등 몇가지들어 봤는데..성격예민으로 전자저울 휴대용들고.제원도 안맞고 뒷마게 빼고도..사기제원이고..120g정도 36대는 없나요?


1등! IP : 190b81357d1955b
엘보 있으시면 최대한 무리 안가는 선에서 앞치기 하시고 나머진 뒤돌려치기...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ㅎㅎㅎ
추천 0

2등! IP : ae14d35f71e8a50
동미 프리미어 명작 이게가볍지않나요?
아님 무도장?
추천 0

3등! IP : 98c181c93fef3da
명파s 가볍더라구요;;;장대 사용중입니다 ...
추천 0

IP : e08ad9b9614d1f8
아! 천년학이 회사가 두개군요..천류와 센스엔텍..위에 사진이 맞네요..정보감사합니다!
추천 0

IP : 71419fac41013c0
국산 중에 명파 빼고 그나마 무게가 가볍고 좀 더 저렴한 중경질 낚시대를 원하시면 강원 해강천씨즌, 해원 프리미엄제왕 정도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1

IP : 0a54acf04549ce1
팔에 엘보 있으시면 32칸으로 낮줘서 쓰시죠.
낚시대를 저울에 올려서 잰 무게 몇 그람에 몰두하실 필요가 ;;;

팔에 들어가는 데미지는 평상시 낚시대 무게로 주는 피로감 보다, 고기 낚아 내면서 받는 데미지가 훨씬 더 큽니다.
낚시대를 다루는 기본 기술, 습관 등을 무시 못하지만, 낚시하면서 팔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면 낚시대 기본무게를 줄이려는 생각보다는
낚시대를 조금 짧게 가시는 게 더욱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 첨부 자료 넣어드릴 테니 참고만 하셔요.














추천 3

IP : ca3e97475b88204
제가 수파난32썼는데
이번에 천년지기골드36칸을 구입하고
들어봤는데
수파난32와 천골36이 무게감이 비슷하네요
추천 1

IP : 0a54acf04549ce1
@각씨붕어 님께
윗표에서 200번 캐스팅하고, 20마리 잡는 표 중 하단에
[7] 낚시종료 후 팔에 쌓인 총 피로도가 [3]+[6]인데 오타가 나서 [3]X[6]표기 되어 있네요.

은성에서 가장 가볍다는 132g짜리 명파S36칸과 그 이하의 고급대인 151g짜리 수파난 36가의 실질적인 피로누적의 격차는 (낚시대 가격 만큼)그리 크게 차이나지 않다는 걸 꼭 봐 주십시요. 가벼운 낚시대는 캐스팅이나 빈낚시대를 다룰 때만 마치 무게에서 해방된 듯한 느낌이 들 뿐.
실질적으로 고기를 잡아내면서 받는 피로감은 똑같이 받는 다는 거.....
추천 0

IP : dbb40267f84d401
무게도 중요하지만 편 낚싯대의 무게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무게라도 무게 중심이 뒤어 있는 대는 무척 가볍게 느껴지고 앞치기도 잘 됩니다
예를 들어 야구 베트를 손잡이 잡고 들었을때와 베트 끝을 잡고 들었을때의 무게감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
추천 1

IP : 2a23e80b717c356
저라면 겨울철 병원이나 열심히
다닐거 같습니다
몸먼저 만들면
내년시즌 아무거나 쓰셔도 될듯합니다
추천 0

IP : 31c1a2f2ac68102
엘보가 생기는 원인을 없애면 간단합니다.
먼저 내가 채비 투척시 손목의 힘으로 투척하는가
그리고 붕어를 걸었을 때 손목의 힘으로 제압하는가 이 경우 100퍼센트 엘보가 옵니다.
주로 보면 소위 통뼈들이 자기 힘만 밑고 낚시하다가 걸립니다.
반면 힘이 없는 사람들은 요령을 깨닫기 때문에 안 걸립니다.
투척시 팔과 팔꿈치와 어깨의 힘으로 지렛대의 원리로 투척하면 좋습니다.
요령은 먼저 낚시대 바통대의 30센티 정도의 부분을 손으로 잡고 팔과 일직선상으로 팔 밑부분에 바톤대를 붙입니다.
그리고 그 자세로 손목은 움직이지 아니하고 팔꿈치와 낚시대를 잡은손을 낚시대와 같이 그냥 수평에서 수직으로 들어 올리면서 봉돌을 놓아주기만 하면 채비가 알아서 자동으로 원하는 자리로 투척이 됩니다.
손목의 힘으로 투척하면 채비가 제자리에 잘 안들어 갑니다.
붕어를 걸었을 때 배와 아니면 허벅지 윗부분에 낚싯대의 바톤대의 끝을 대고 손으로 바톤대의 중간을 잡고 낚싯대를 지긋이 들어 올리는
지렛대의 원리로 제압하면 아무리 고기를 잡아도 힘이 하나도 안듭니다.
잉어 80센티미터 짜리도 이 자세로 약 5분내지 10분만 기다리면 지쳐서 드러누워 버립니다.
하루에 100마리 이상을 잡아서 손에 물집이 생길 정도인데도 팔은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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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1c1a2f2ac68102
무게 중심을 바톤대로 옮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전거 튜브로 바톤대를 감으면 무게 중심이 뒤로 이동되어 낚시대가 갑자기 가벼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추천 0

IP : 94e6d4b58975dc0
낚시대가 제 아무리 가벼워도 물괴기가 큰 거 걸리면 가벼운 대의 특성은 아무짝에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이번차에 스위칭 타자가 함 되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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