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칸대를 콩알 떡밥 낚시를 해볼까 합니다.
3.6칸대는 길어서 안좋다?
무게때문에 망설여진다?
낚시터 3.2칸주로사용하는데 3.6칸하면 어신이 적다?
중간 사이대[3.4칸]가 좋을것 같다.
등등 조언구하고자 문의드립니다.
3.6칸중 가볍게 나온대라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아니면 조금 무게 나와도 무게중심만 뒤로 잡혀있다면 가능하지않겠습니까?
그러한 대가 있다면 저렴하게구할수있는 사이트 주소를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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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나 향어 형들은 제앞이다소..늦습니다..대신..낚시대가 귀맛과 몸맛으로 보답을 줍니다 ㅋㅋ
좀 더 경질이고 원경이 적은 산노을 3.6칸이 좋을 듯 합니다..약간 고가라 조심스럽게 쓰고 있읍니다..
DHC 명파 생각해봤으나 너무 고가이고 손맛은 은성대가 좋은지라 은성도 생각하지만 은성외의 대로는
동와 무한 생각하고 있습니다....가벼운대로소 검증된 대치고 저가는 없으니 고르기가 쉽지 않지요...
저도 몇년전까지만해도 3.5칸이상은 앞치기가 버거워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일단 막고푼다는 마음
으로 4칸~4.4칸까지 떡밥낚시를 하다보니 바람이 없는 날은 앉아서도 3.6칸 앞치기는 되는 듯 싶습니다.
물론 가볍고 경질성이 우수한 낚시대가 앞치기에는 유리할 수 있지만....
제 소견으로는 낚시대 밸런스와 낚시줄 길이,찌와 봉돌의 무게감에 의해 중경질이더라도 앞치기가
더 수월하게 될 수도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낚시대는 채비를 하셔서 던져보시는 것과 그냥 낚시대만 펴보시는 것과는 느끼는 정도가 다르니
낚시대를 구입하시기 전에 주위 지인들이 사용하시는 낚시대들을 직접 사용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