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젓가락 들 힘만 있어도 그짓한다고, 한 팔로 낚싯대를 들 수만 있다면 앞치기는 됩니다.
유튜브에서 '장대앞치기' 검색하시면 앞치기 요령 동영상을 많이 접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도 보시고 하시면서 연습을 조금만 해보세요... 낚싯대 파지법만 잘 익히셔도 크게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40대 앞치기가 힘들정도면 가벼운 경질대를 사용한다해도 크게 달라진 점을 느끼시기도 어려우실 것 같네요...
현재 보유하신 낚싯대가 수월해질 때 까지 천천히 고려하셔서 후회없는 선택하셨음 좋겠네요.
아무리 연습을 하고....
아무리 원줄을 짧게(가능범위) 조절해도....
낚시대의 성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초릿대와 2번대의 선경이 가는 낚시대의 경우 특유의 연질성 때문에 앞치기에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초릿대가 굵은 제품이 좀더 앞치기가 수월합니다.
연습이 따로 필요없고, 원줄을 과도하게 짧게 하지 않아도 앞치기가 수월한 낚시대는 있습니다.
천류, 은성, 강원, 송원 제품 사용중입니다만....
개인적으론 중국산 오괴수가 앞치기가 가장 수월했습니다.
저도 독야1 40대를 앞치기를 못할 정도로 팔힘이 약했고 엘보까지 와서 40대 이상은 엄두를 못내다가 위 회원님들이 말씀처럼 몇가지 요령과 지식을 얻어 지금은 50대까지 는 앞치기를 합니다.
앞치기 요령을 몇가지만 적어보면,
1,줄을 짧게 맨다;50대 이상은 바톤
대 상단.
2.적당한 찌와 봉돌 선택;대략 3.5
~5g 정도.
3.투적시 바톤대를 팔꿈치에 지지
하고 낚시대를 수평 또는 약간 올
린 다음, 봉돌을 잡은 손을 최대한
뒤로 뺀 상태에서 낚시대를 들어
올리면서 탄성으로 투척하거나,
낚시대를 50도 이상으로 세우고
봉돌 쥔 손을 뒤로 뺀 다음 대를
윗쪽으로 튕기듯이 들어주면서
투척.
4.앞쏠림이 적고 바란스가 잘 잡힌
가벼운 중경질이나 경질대 선택.
제 개인 경험을 적어봤지만 대부분이 다른 분들이 언급해주신 내용과 비슷합니다.
또한 제가 보유한 대 중에서 비교적 앞치기가 수월한 중경질대로는, 맹호, 허송세월, 조사대물대, 청강용, 청강호,청명골드, 수보, 설골, 견무작, 산노을 정도라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임을 감안하셔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요한건 무리없이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체력, 경제적 여력) 내에서만 선택하시고 그 외에는 돌려치기나 쏠채 사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앞치기는 팔힘이나 낚시대 경질 연질이 중요한게 아니라
텐션을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40대 정도는 가능하죠.더 이상 장대는 다른 기술이 필요해요.
왼손은 추끝에 매듭부분만 살짝 잡고 뒤쪽으로 쭈욱 뺀 상태에서
대를 50도 각도로 든 뒤 봉돌을 놓아 보세요.
그냥 날라 갑니다.ㅋ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연습을 꾸준히 하시고 왼손은 뒤쪽에 있어야 한다는거 명심하세요.
일단 팔힘이 없으면 힘들어요.
유튜브에서 '장대앞치기' 검색하시면 앞치기 요령 동영상을 많이 접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도 보시고 하시면서 연습을 조금만 해보세요... 낚싯대 파지법만 잘 익히셔도 크게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40대 앞치기가 힘들정도면 가벼운 경질대를 사용한다해도 크게 달라진 점을 느끼시기도 어려우실 것 같네요...
현재 보유하신 낚싯대가 수월해질 때 까지 천천히 고려하셔서 후회없는 선택하셨음 좋겠네요.
바트부터 팔뚝에 걸쳐놓고 앞치기연습하세요
짧은대들 바트끝만 잡고
하던습관 장대바로들면 손목에도 무리옵니다
텐션주고 왼손은 뒤로가서 봉돌만 놓으세요
(가끔 왼손도 조금이나 같이나가시는분들
계십니다)
댓 글 감사합니다.
초리대가 통으로 된 1mm 이상 제품의 경질대라면 연습이 부족한 것이라 판단 됩니다~~
무리한 앞치기는 후차 낚시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저수지 제방같이 높은곳에서 연습해보세요~
요령 생깁니다~
아무리 원줄을 짧게(가능범위) 조절해도....
낚시대의 성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초릿대와 2번대의 선경이 가는 낚시대의 경우 특유의 연질성 때문에 앞치기에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초릿대가 굵은 제품이 좀더 앞치기가 수월합니다.
연습이 따로 필요없고, 원줄을 과도하게 짧게 하지 않아도 앞치기가 수월한 낚시대는 있습니다.
천류, 은성, 강원, 송원 제품 사용중입니다만....
개인적으론 중국산 오괴수가 앞치기가 가장 수월했습니다.
앞치기 요령을 몇가지만 적어보면,
1,줄을 짧게 맨다;50대 이상은 바톤
대 상단.
2.적당한 찌와 봉돌 선택;대략 3.5
~5g 정도.
3.투적시 바톤대를 팔꿈치에 지지
하고 낚시대를 수평 또는 약간 올
린 다음, 봉돌을 잡은 손을 최대한
뒤로 뺀 상태에서 낚시대를 들어
올리면서 탄성으로 투척하거나,
낚시대를 50도 이상으로 세우고
봉돌 쥔 손을 뒤로 뺀 다음 대를
윗쪽으로 튕기듯이 들어주면서
투척.
4.앞쏠림이 적고 바란스가 잘 잡힌
가벼운 중경질이나 경질대 선택.
제 개인 경험을 적어봤지만 대부분이 다른 분들이 언급해주신 내용과 비슷합니다.
또한 제가 보유한 대 중에서 비교적 앞치기가 수월한 중경질대로는, 맹호, 허송세월, 조사대물대, 청강용, 청강호,청명골드, 수보, 설골, 견무작, 산노을 정도라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임을 감안하셔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요한건 무리없이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체력, 경제적 여력) 내에서만 선택하시고 그 외에는 돌려치기나 쏠채 사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가변다고 해도 앞쏠림이 있을 수 있으니, 필히 낚시점가서 들어보시고 장만하세요,,,,,
릴대던지듯뒤로 돌려하시면 괜찮아요
텐션을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40대 정도는 가능하죠.더 이상 장대는 다른 기술이 필요해요.
왼손은 추끝에 매듭부분만 살짝 잡고 뒤쪽으로 쭈욱 뺀 상태에서
대를 50도 각도로 든 뒤 봉돌을 놓아 보세요.
그냥 날라 갑니다.ㅋ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연습을 꾸준히 하시고 왼손은 뒤쪽에 있어야 한다는거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