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리미트25, 케옥26, 수골27, 밤생이28, 테붕28, 보론수향30, 자수정드림32, 조어골드VIP36 이렇게 8대를 출가시켰습니다. 오늘은 그중 가장 이쁜 케옥이까지 떠나보냈지만, '뿌듯한' 마음에 한줄 남깁니다.
신통하게도 녀석들이 떠나면서 남긴 것이 몸값뿐만은 아니었습니다.
"여러 사려깊고 흥 있게 살아가시는 분들과의 만남으로 저 또한 '흥에 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근래의 만남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특히, 자수정드림 사주신 조사님! 꽁치 많이 잡으시기 바래요 ^^ 늦게나마 알려드리지만, 초기형이라 꽁치가 잘 날아올겁니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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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ㅇㄹ 만나신 행운 축하 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