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칸 까지 쓰고 있는 낚시를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낚시에 점점 눈이 떠지고 있는데...오늘 갑자기 장대에 눈길이 가네요...
장대를 쓰시고 있으신 조사님들!!
장대의 매력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떤놈이 쓰시는데 부담되지 않는지요?(4.4칸까지 체어맨과 동와 수보를 써봤는데...너무 얼레벌레해서..)
그리고 하나더...장대를 썼을때 야간에 케미가 잘 보이나요?(또, 주간엔 찌가 보입니까?)
40칸도 가끔은 가물가물해서....
암튼 장대를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것 같은데...답변 부탁드립니다.
1. 장대의 매력:
2. 찌(입질)시인성:
3. 권유하는 장대: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장대는 경사수심이 너무 완만해서 짧은대로는 적정수심이 안나오는 곳. 소음에 민감해서 붕어들이 가까히 접근하지 않는 곳 등에서 활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수초가 너무 밀생해서 포인트 범위가 좁은 곳에는 투척이 한번에 용이치 않으므로 줄과 초릿대 길이 등을 조절하여 한번에 투척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기르는 것이 채비손상을 방지하고 손목부상을 방지하는 길입니다.
제 경우에는 40칸 이상은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고 부득히한 경우에는 가급적 큰 새우를 달아 한방을 노립니다.
2. 찌의 시인성은 당연히 떨어집니다.
따라서 주간에는 가급적 장대를 펴지 않으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주간캐미를 큰 것으로 쓰고, 야간에는 캐미를 밤 1시 이후에 한번 갈아줍니다.
3. 장대는 우선 투척을 멀리까지 하기위해 탄성이 강한 경질대가 되어야 하고 손목보호를 위해 가벼워야합니다.
특정 브랜드를 언급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장대 사용을 힘들어하는 후배 회원님들을 위해 브랜드 명을 특정해주시는게
많은 참조가 될거 같습니다
실력없는 초보들을 위해 공개해주세요
2--시인성문제는 낯에는 요새 나오는 주간캐미 (속이진공)를 사용하시면 될것 같고요
야간에는 전자캐미를 사용해보세요 불량율이 좀있지만요
3--권유장대 ---쉽질않네요 신수향 또는 드림대 암튼 앞치기 하실려면
경조대를선택해 써보세요
제원은 원다다이아티탄쓰시거든요.95년도인가 그때사셔서아직도깨끗하게(신품수준)쓰십니다.낚시대절대로 안빌려줍니다.
작년,초가을 쯤에의성만천지동출했거든요.30위로6대,40(2대)총8대를 쉽게던지시더라구요.전25대밑으로요 ㅋㅋ
월은 제가햇지만요.운전도 아직 아버님이 하신답니다.이상주절이구요.
1.부들을 넘겨칠때(40대가필요하더라구요^^)
2.떡밥찌에(b봉돌2개마이너스요^^)물론 찌맞춤도 무겁게요.(제가 볼때는50cm넘는찌를포인트에;;....)
3.안써봐서 전혀 모르겠습니당.다이아티탄은 절대사양요.겉다가 뒤지는줄알았심다.ㅠㅠ
1번 저수온기(초봄,늦가을)아무도 입질이 안올때 4칸~5칸대를 사용하면 많은 입질을 볼수있고 나오는 녀석들도 대물이 많음
2번 저는 1m짜리 장찌를 사용합니다. 5칸대로 던지다보니 짧은대보다는 시인성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불광캐미인가? 동그래가지구 안에는 비어있는 캐미사용하는데 멀리서도 반짝반짝 잘 빛납니다..
3번 저는 참고로 원다 티타늄보론붕어,아피스 스페셜대창 사용하는데 스페셜대창은 빳빳한 경질대라 제압 잘되고 투척도 잘되지만 무게가 마니나가고, 티타늄보론붕어는 연질이라 던질때도 투척도 잘 되지않지만 무게가 가볍습니다. 추천하는 대는 경질대입니다. 장대는 경질대가 최곱니다. 연질대 힘들어요...ㅠㅠ
특히나 초봄시즌의 경우는 어려운 작업없이도 정수수초대가 삭아있어 먼거리 포인트 공략이 쉬워지는데 이때 유독 장대에서만 월등한 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저수지의 전체 수심이 일정한 평지형 저수지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발앞에 2m 이상의 인위적인 골을 형성한 저수지의 경우 장대의 포인트가 발달해 있습니다...
2. 찌(입질)시인성: 저의 경우 밤낚시의 경우 그리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일반케미의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저수온기 인 11월말이후에도 어신 파악에 그리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3. 권유하는 장대: 저는 드림을 사용중인데 5.1칸까지 사용중입니다. 드림의 경우 제가 사용하기에는 별무리가 없어 사용중이지만 .... 장대는 자수정 대물대 와 같은 민장대가 앞치기는 훨씬 수월하더군요 ..
장대의 경우 앞치기라기 보다 옆에서 튕기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훨씬 편합니다..이부분은 글로 설명하기 쪼금 어렵네요 ..^^
또하나..찌의 선택도 장대의 투척에 중요한 요건이 된다는점 참고하시길.....
다른대를 써보고 싶다면 할수 없지만, 그럴수록 장비병에 걸려 돈만 날립니다. 계속 기능이 좋은대가 출시되니까요 ㅋㅋㅋ
40대 이상으로는 사용을 안함니다.......괴기나오는 자리가 36~44칸이상의 장대에서 입질이 잦은 음성 원*지 출조를 자주하는
편이라 저는 해결책으로 접지좌대 를 사용하고있습니다.
40칸대의낚시대로 50칸정도?의 포인트 투척이 가능 하고...이넘덕에 고질적으로 생기는 어께결림에서 조금은 벚어나는것
같습니다......!!
탄성이 좋아 잘튕겨주고 정확한 포인트에 팍팍꽃혀주는 *미 재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심이 낮은곳이 아니라면 주간낚시시에도 어려움없이 낚시 합니다....일반케미가 아닌 마커를 이용해서 주간에 사용
하시면 5칸이 아닌 6칸대의 낚시에도 시인성이 아주좋습니다. 부력변화도 없구요......^^*~
장대를 써서 좋은포인트에 투척하고 거기에 좋은~넘까지 하나 건지면 두말할필요두 없겠지만 괴기보다는 자신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게 합리적인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대를 어느정도 기준을 해야할지 사람마다 달라서 애매합니다만..
보통말하는 3.6대 이상을 가정하고 말씀드립니다. ^^
2007년 한해는 장대를 많이 폈고, 유달리 장대에서 월척을 대부분 했습니다.
3.6대이상에서요. 대부분 4칸 근처로..
대물낚시 인구가 많아지고, 손 안탄 저수지가 적어질 수록 이상하게 짧은대에 대어들이 붙는 횟수가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2. 찌(입질)시인성:
시인성이 확실히 떨어집니다. 더군다나 추운 날씨에서 케미불빛 보기 많이 힘듭니다.
그리고 짧은대와 교차하실 경우에 찌보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3. 권유하는 장대:
장대는 권유하기가 힘드네요. ^^
사용하시는 장대가 그래도 이름있는 대들이니.. 정붙이고 써보세요. ^^
저번에 중흥에 가셨다는 글을 봤습니다. ㅎㅎ.
저도 노지대물하다가..
겨울에 가~~ 끔 가기에 그냥 반가움에 댓글 달아봅니다. ^^
있는거 써봐야지요..ㅎㅎ
중흥 오시면 전화 주세요...전 거기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물론 포인트에 따라 장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일 긴것이 신수향 40대인데 줄만 매고 사용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36대도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40대이상은 가겹고 앞치기 잘되는 ....
사용을 하지 않아 추천하기가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