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A/S는 그 회사의 정신이요, 수준이며 얼굴"
이라는 글을 어느 사이트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 대물낚시가 붐이다 보니 낚시업체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제품개발과 마케팅에 열중하고 있는데요..
모든 마케팅의 정점이자 결론은 사후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뒤끝이 깨끗해야 기분좋다는 것이죠.
사실 물건 팔 때와 팔고 난 후의 태도가 달랐을 때 그것만큼 사람 짬뽕나게 하는 게 없는데요..
저 역시 '스트레스 풀려고' 시작한 낚시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은 적이 몇차례 있었습니다.
MBC에서 방송하는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 덕에 수많은 국민들이 2차, 3차로 업체의 농간에 속지 않는 경우를 봅니다.
정보공유가 이루어지면서 기본적인 자세가 안 된 업체는 빠른 속도로 도태되고 있는 거지요.
또 중국-홍콩발 전화사기 역시 정보의 공유로 인해 억울한 피해를 많이 줄인 사례입니다.
1. 제품도 A/S도 좋은 업체,
2. 제품은 좋은데 A/S정신이 결여된 업체,
3. 제품도 A/S도 개떡같은 업체도 있겠지요.
사실 둘 다 개떡같은 업체나 업주는 낚시인들을 위해 문을 닫고 다른 업종으로 떠나가게 해야 하겠지요.
A/S의 중요성과 책임감이 결여된 상태라면, 애초부터 제품 출시-판매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둘러 말씀하시는 것 보다는 경험하신 바를 있는 그대로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수천, 수만의 낚시인들(추산인원: 한국에만 최대 600만 명)을 위해 크나큰 이익이 될 테니까요.
고객중심이 아닌 회사방침, 웬만하면 고객책임으로 덮어씌우기, 차일피일 미루기, 당신 맘대로 하라는 등 몇차례 상처받은 입장에서,
낚시는 물론이거니와 'A/S로 인해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꿈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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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경우 자수덩드림3.6대를 구입후 3년이 지났는데도 무상으로 a/s해주시더군요. 혹시나하고 뒷마개도 새거로 갈아주시면 안되냐구 했더니 아무말 없이 새거로 교환해 주셨어요. 강원산업 a/s는 국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무조건 고객 잘못 , 수릿대 무지 비쌈
잘해주는 회사 나머지 대부분 (다는 아님..)
하지만 난 왜 은성 재품을 좋아할까??????
알면서도 왜? 왜? 왜일까??
자동차도 현대차 사지말자고 그렇게 이야기 해놓고
정작 차살땐 현대차 사는 이유는 뭘까??
뭘까??? 왜일까??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이유를....
다이아대 케이스만 봐도 얼마나 인쇄를 허술하게 했는지 몇달 못가서 인쇄문구 전부가 아예 사라지더군요.
나중에는 어떤 게 몇칸대인지 구별하기도 힘듭니다.
게다가 수릿대는 좀 비싸야지요..
다행히 거의 모든 면에서 다이아시리즈를 넘어서는 명품대들이 속속 출시되는 통에 속이 다 후련하답니다.
승리만을 위해 반칙을 일삼는 일본 선수들을 '박치기'로 날려보낸 프로레슬러 김일씨가 주었던 후련함이랄까요?
아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A/S정신이 결여된 업자나 업체의 상품은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줘야 할 먹이를 호랑이한테까지 줄 필요는 없으니까요.
잇을때 잘하는게 조을텐데...
행낚에 한표...
제 경우 프리미어 명작을 쓰다가 2번대가 부러졌다고 홈피에 올렸더니
다음날 (무상,택배) 1,2,3번대가 바로 왔더군요.
어찌나 고맙던지~
사용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서비스만족이니깐요.
부산공장 보내가 돈 지불한것은 물건받을때3천원씩 부러지거나 기포가 생겼거나 모든걸 서비스 처리하여주더군요
물론 말을 잘해야할듯,,, 20년 이상 사용하여 서비스받은횟수는 7번 정도됩니다 대부분 사용자 부주의 였구요
얼마전 수파골드 기포가심해 전화문의했더니 보내라하여 보냈더니.새것으로 교체하여 왔습니다 이정도면,, 최고 아닌가요?
왕복 3일 걸렸구요 이래서 은성사구나 느껴집니다..
전 동미 안좋다고 올린건데...--;;;
받침대를 소비자를 위해서 줌으로만들면 좋으련만
그럼 받침대를 좀 줄일수잇는데 그게좀 아쉽네여
그와는 반대로 쇼핑몰 *통낚시에서 물건 구입후, 확인 결과 약간의 문제가 있어, 혹시나 물건을 교환가능한지 문의하러
30km쯤을 직접갔다가 물건을 중고로 만들어 왔다고 파렴치한으로 몰리는 황당한 기억이,......*,.*
집에와서 다시 확인해보니 손잡이에 20-30군데가 받침대 브레이크형에 찍힌듯한 자국이 있었다는거,,,,
그거 보니 더 열받더군요!!!
그 이후로 아직도 그물건 쳐박아두고 거들떠도 안보게 되고, 그 사이트는 절대 안간다는거....
편심이 심해 낚시대를 들면 뚝뚝뚝 소리가 난다고 확인 해보고 교환해 달라고 했읍니다...
그런데 서진낚시에서 낚시대를 받아 보고는 아무 이상이 없다면서 A/S담당하시는분이 짜증을 내더니 교환이 아닌 A/S됐다는 낚시대가 왔습니다..
낚시대가 처음과 같은 현장이라 두번째 교환을 원했더니 또다시 교환이 아닌A/S된 낚시대가 왔습니다..
두번째 A/S(중간대만 몇개바꾼)된 낚시대도 처음과 똑같은 현상이라 전화를했더니 "택배비도 부담되고 낚시대 한개 팔은 우리가 무슨죕니까..? 은성본사에 교환하세요"라며 책임 회피를 합니다..
그래서 택배비 오천원을 제가 부담하기로하고,
확인후 재차 교환을 원했는데 8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하니
그때서야 확인하고 연락준다네요..
몇시간 후 하자가 확인됐다며 은성 본사에 교환 신청을 해주겠답니다..
서진낚시에서 낚시대를 구입했는데 왜(?)은성사에 교환을 하라는지...
새제품을 받아보고난후 서진낚시의 너무 무성의하고 불친절한 처사를
낚시동우회사이트게시판에 올렸더니 서진낚시 A/S담당자가 전화와서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과 니같은 또라이 땜에 장사도 못하겠다는 둥
제품을 구매할땐 사용을 할려고 하는건데..한달두달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또 하자가 있을까봐 사용해본걸 가지고 중고로 만들었다는 둥...영업에 방해를 했다는둥 하며 법적조치를 한다는데 법적책임이 있는건지...?
소비자가 교환해달라했다는 이유로 입에 담을수도없는 갖은 욕설과 그런 소비자를 비방한 서진낚시에 정말 억울하고 분통한 제가 법적책임을 물을수 없나요...????
A/S담당자가 보기엔 아무런 이상이 없는 현상....
그렇다면 이것은 <세상에 이런 일이>, <토요 미스테리극장>, <이야기 속으로>... 이런 프로에서 다루어야 할 4차원적인 문제입니다.
<애꾸눈: 두 눈>이라면 몰라도, 두 사람 다 '두 눈'으로 본 사물이 서로 다르게 보인다면 무당을 부르거나 신경정신과에 가서 의견을 구해야 하겠죠.
또... "그 제품 원래 그렇습니다"
"그거 팔아서 남는 것도 없는데 그냥 이해하고 쓰"라는 공손한? 타이름..
"손님 같은 분 처음 봤다"(이 말은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고 고객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는 상투적인 수법입니다.
한참 싸우다가 밀린다 싶으면 "...그런데 당신 나이가 몇 살이야?"하면서 삼천포로 빠지는 수법과 비슷합니다)
"독불장군에 미래가 없다"고 누가 말했듯이, '고객을 이기려는' 업체에게도 밝은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 같은 온라인 세상에 그런 '간 큰 업체'가 어딘지 알고 싶은 것입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고, 경쟁업체도 여러 군데고 하니 사업상의 어려운 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마케팅의 근본정신을 잠시나마 망각한 업체가 있다면 소비자가 일깨워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사실 칭찬과 비판 등, 사실을 기초로 한 댓글이 100개쯤 달렸으면 합니다.
그 정도 되면, 대다수 낚시관련 업체들의 대고객 서비스의 생생한 현주소가 다소나마 드러나지 않을까 해서죠.
그만큼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좁혀질 수 있고, 똑같은 상처와 분노를 경험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령 업주의 생각은 '고객'중심인데 A/S직원의 불성실로 인해 회사이미지가 실추됐다면, 업체 대표가 고객서비스에 대해 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비지가 겪은 사실적인 내용일수록 업체나 업주에게 전달되는 메시지의 강도도 그만큼 생동감이 나겠지요.
사실에 기초한 댓글에 감사, 혹은 시정조치에 관한 대표자(업주)의 답글이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비판성 댓글에 대한 전국적인 파급력, 소비자를 '고객'으로 인식하고 있는 업체가 어디인지 알고 싶기도 합니다.
실례로 인터넷에서 회자된 말들은 여러 낚시터에서 '그대로' 칭찬과 비판의 주제가 되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1.2번대는 잘 부러지는대인데 타사 제품들처럼 어느것이나 맞출 수 있게 만들면
안될까 합니다. 타사 제품은 1.2천원이면 수리 가능한데 은성사 제품은 만원돈 들여야 a/s가
되니 은성사측은 각성을 해야 될 듯 싶네요. 다시는 이제품 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습니다.
1.2번대는 잘 부러지는대인데 타사 제품들처럼 어느것이나 맞출 수 있게 만들면
안될까 합니다. 타사 제품은 1.2천원이면 수리 가능한데 은성사 제품은 만원돈 들여야 a/s가
되니 은성사측은 각성을 해야 될 듯 싶네요. 낚시점에 알아보면 다들 은성 제품은
a/s가 잘 안된다고들하시고....다시는 이제품 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습니다.
소비자 과실이라고 하며 a/s불가...
전 대가 부러지면 아예 전화하지 않고 수릿대 구매 합니다.
대물낚시하시는 분이시라면 은성은 좀...^^
신수향 구입할려구<풀셋>했는데
행낚 498로 가야겠네요
한참 떡밥 낚시(=유료터)를 할 때 거의 최고 봉이라 하는 낚시대
동미 .. 명작대를 all로 구입했죠??
처음 편심이란 것을 알려 준 낚시대 입니다..
그래서 a/s를 보내려구 천안으로 전화를 한 결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a/s 포기하고 작년 예당 낚시 대회에서 행운상으로
동미대를 받았습니다.. 약 100만원 정도라는데..
막상 열어보니 약 40만원 정도 밖에 되질 않더군요??
문의 결과 예당에서 받은 물품이 이것이 다라네요??
솔직히 동미.. 전부터 의심을 많이 하고 있었지만
열받아서 명작대 거의 다 포기하고 강원산업대로 모두 교체..
중고로 구입을 했죠?? 편심도 좀 있고 기포도 좀 발생하여
혹시나 하는 생각에 a/s 보냈더니... a/s 해 준다고 하네요??
넘 고맙더라구요?? 조금 실망한 내용도 있지만, 끝까지 모두 a/s 해
주니... 잘 나가는 은성대 솔직히 부럽질 않더라구요??
아직까지 사용 중에 있지만, 조금 낚시대 자체에 대한 실망은 조금 있지만,
a/s 하나만 믿고 아직까지 사용 중에 있습니다..
진짜 잘 해 주니까요??
a/s 잘 해주는 낚시대 중고가 가격이 좀 비싸져야 하는데.. 혼자 생각...
낚시 가계에서 너무 싸게 내 놓으니.. 좀.. 거시기 하지만,
아직까지도 믿음이 가고 더 구해 볼까 합니다..